예수님 하느님, 안녕하셔요?
저는 하느님이 만들어주신 사람이여요. 하느님은 마술사님이여요. 사람 빛 어둠 동물 새 물고기 물 육지 바다 등을 만드셨으니까요.
그리고 죄많은 사람을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예수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늘나라는 아름답지요? 별 달 구름 어둠도 있어서 아름답지요? 저도 하늘나라로 가고 싶어요. 제가 잠들어 꿈나라로 갈때 하늘나라로 가보겠어요. 하늘나라로 가서 별 어둠 달을 보고 신나게 꿈을 꾸겠어요. 그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하늘나라로 가는 꿈을 꾸겠어요.
하느님 예수님, 우리들에게 꿈을 주고 기억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에 한번씩 꿈속으로 들어가면 하느님과 예수님께 매일 기도하는 태도를 배워 훌륭한 사람이 되겠어요.
하느님은 우리 곁에 계시면서도 왜 우리눈에는 보이지 않는지요?
그러나 괜찮아요. 우리곁에 계셔서 마음 속으로 볼 수 있고 꿈속에서도 볼 수 있으니까요.
그러면 제가 하늘나라로 갈때까지 안녕히 계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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