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나는 기적이 나타난 사진속에서 예수님의 모습을 뵈었다. 너무도 신비로운 모습이었다. 나는 얼마나 감격했었는지!
예수님은 내가 엄마 다음으로 사랑하는 분이다. 가장 가까운곳에서 나를 감싸주시고 인도해주시는 분, 예수님은 나의모든 부탁을 거절하시지 않으며 내가 슬퍼할 때는 내 맘속에 오시어 슬픔을 함께 나누시고 절망할 때는 용기를 얻게 도와주시며 고통을 받을 때는 따뜻한 말씀과 함께 고통을 함께 해주신다.
정말 예수님은 나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해주시는 분이다.
화가나면 예수님께 마구 화풀이를 하기도 하고 온갖 심술을 부려도 그분은 여전히 나를사랑해주신다. 그리고 오직「침묵」하실 뿐이다.
예수님은 너무나도 자상하고 인자하며 사랑이 풍부한 분이다.
침묵 속에서 이끌어주시고 지켜주시는 나의 예수님! 저는 예수님을『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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