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장식하는 별빛이 아름답다고 느꼈을 때, 당신은 당신의 신비스런 작품이라고 속삭여 주셨습니다. 당신이 정하여준 나의 짝이 방황할 때에 당신은 나의 기도가 부족하다고 일깨워주셨습니다.
내가 피로하여 쓰러진 몸부림칠 때에 당신은 뜨거운 손길로써 이마 짚어주시고 어루만져 주시면서 어서 일어나 본분을 지키라고 용기를 주셨습니다.
삶의 어지러움 속에서 안타까와 두귀를 막으며 안간힘을 쓸 때에 당신은 당신의 계획이라고 믿고 따르라 확신을 주셨습니다.
작은일 서로 돕고 사랑 나눌때, 당신은 당신이 진정코 원했노라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주님, 모두가 당신의 너그러우신 음성입니다. 정녕코 우리와 함께 하고자 원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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