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께.
천국에서 행복하게 생활하시는 성모님 안녕하세요?
저는 미사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어요? 성모님은 하느님의 은총을 받아 예수님을 낳으셨지요? 그때 성모님의 마음은 어떠하셨나요? 아마 좋으셨을 것입니다. 저도 그러면 좋았을 것입니다.
지난 성모의 밤에 저도 참여했어요? 비가 와서 밖에서는 못했지만 성당 안에서 하는데도 마치 성모님의 마음처럼 아름다왔어요.
그렇지만 저는 너무 졸려서 집에 가고 싶었어요.
성모님은 예수님을 마구간에서 낳으셨다지요?
따뜻한 방에서 낳는 것도 괴로운데 마구간에서 낳으시느라고 괴로움이 얼마나 크셨는지요?
이런 성모님을 저는 존경하고 있어요. 그리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을 때 제일 가슴 아파 하신 분이 성모님이라면서요.
성모님 천국에서 언제까지나 행복하게 살으셔요? 성모님 이만 줄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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