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함께 계시며 여인중에 복되신 성모마리아여! 우리는 내일 성지순례를 갑니다. 성모님께서 우리를 지켜보시고 보살피셔서 성지순례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친구들은 성지순례 가는 것을 놀러가는 것처럼 생각하는데 그런 성지순례가 되어서는 안될 것이예요.
성지순례를 위해 선생님과 수녀님 그리고 학사님들이 땀을 흘리시며 수고하셨어요. 그런 선생님과 수녀님, 학사님께 어머니의 은총과 사랑을 가득 채워 주셔요.
또 제가 앞으로 더욱 성당에 잘 다니며 성모님을 공경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문정미<충남 당진 구합덕본당ㆍ국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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