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프란치스카」라는 책을 읽고 얼마나 감동했는지 모른다. 프란치스카는 어린나이에 교회에 간다고 어머니한테 말을 했는데 어머니가 허락을 했다. 프란치스카는 깡총 깡총 뛰며 좋아했다. 이것을 보고 나는 프란치스카가 하느님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와함께 성당에 나갔는데 어머니는 걱정을 하셨다. 왜냐하면 프란치스카가 성당에서 떠들까봐 걱정한 것이다.
하지만 생각한 것과는 달리 프란치스카는 무릎을 끓고 조용히 기도를 했다.
나라면 너무 지루해 성당을 나와 마구 떠들고 놀았을 것이다.
그리고 프란치스카가 8살에 교리공부도 했고 또 쉴새없이 기도를 했다.
또 프라치스카는 수녀님이 되는 것이 꿈이었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결혼을 해야만 했다. 그때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결혼을 하지 않으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는 프란치스카가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을 본받아야겠다. 또 성당에도 열심히 다니고 엄마아빠 말씀도 잘 듣고 언니하고 싸우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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