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은 어디에 계실까? 하늘나라에 계실까, 우리 곁에 숨어 계실까?
착한 일을 할 때나 예쁜 마음을 가질 때 우리마음 속에 살아계신다고 하지만 열심히 기도를 해도 하느님은 보이지가 않아요.
성당에도 우리 집에도 하느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십자가에 못 박힌 나무 예수님만 보여요.
어른들은 거짓말쟁이 인가봐.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보인다고 하시니까요. 그러나 나는 하느님이 참 좋으신 분이라고 생각해요. 즐겁고 기쁜 마음이 하느님 모습이니까요.
하느님을 나는 꼭 만나보고 싶어요. 열심히 기도하고 착한 일도 많이 하여 숨어계신 하느님을 꼭 만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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