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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삼 신부의 수단에서 온 편지] 38·끝. 우리는 선교사다! 부르심을 받은 제자들, 그리고 부활하신 주님의 명령으로 파견된 사도들은 자신의 삶이 자신이 선택한 ... 수원교구 | 수단에서 온 편지
2011-06-05
[한만삼 신부의 수단에서 온 편지] 37. 기쁨의 혼인잔치 몇 달 전부터 두 분의 선교사제가 파견된다는 소식에 아강그리알은 조용한 설렘에 젖어있었습니다. 표... 수원교구 | 수단에서 온 편지
2011-05-22
[한만삼 신부의 수단에서 온 편지] 36. 숨겨진 보물 얼마 전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6미터 높이의 물탱크 타워를 세웠습니다. 그동안 자칫 방심하면 텅 비어... 수원교구 | 수단에서 온 편지
2011-05-08
[한만삼 신부의 수단에서 온 편지] 35. 하느님의 용서 vs 신부님의 용서 수단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말할 때면 그분의 자비와 용서를 빼 놓을 수 없습니다. 하느님은 자비로우신 ... 수원교구 | 수단에서 온 편지
2011-04-17
[한만삼 신부의 수단에서 온 편지] 34. 교구신부와 선교사 전 세계의 다양한 수도회와 선교회가 들어와 활동하는 룸벡교구 특성상, 교구 선교사제로 살아온 지 어... 수원교구 | 수단에서 온 편지
2011-04-03
[한만삼 신부의 수단에서 온 편지] 33. 가난한 이와의 연대는 나를 구하는 시작 인간은 이성을 지닌 존재임에도 비이성적 ‘상황의 힘’에 지배를 받는 나약한 존재임을 헤아려 봅니다. ... 수원교구 | 수단에서 온 편지
2011-03-20
[한만삼 신부의 수단에서 온 편지] 32. 기쁨을 위한 반성 수단에서 살면서 처음에는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감당하기 힘들었던 거친 어려움을 호소하고 싶었습니다.... 수원교구 | 수단에서 온 편지
2011-03-06
[한만삼 신부의 수단에서 온 편지] 31. 고정관념과 무관심 사람들은 흔히 주입된 학습에 의한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살기도 합니다. 예를 들자면 어린 시절 반공 이... 수원교구 | 수단에서 온 편지
2011-02-20
[한만삼 신부의 수단에서 온 편지] 30 리나 할머니 오늘도 ‘리나’ 할머니는 조그만 자루에 손수 구운 숯을 가져왔습니다. 그리고는 저를 붙잡고 반찬을 살 ... 수원교구 | 수단에서 온 편지
2011-01-30
[한만삼 신부의 수단에서 온 편지] 29. 나누어진 세계, 갈라진 세상 수단으로 떠나기 전 동창 신부의 부탁으로 어느 본당에서 어린이 미사를 봉헌하게 되었습니다. 아파트로... 수원교구 | 수단에서 온 편지
2011-01-16
[한만삼 신부의 수단에서 온 편지] 28. 선물을 받는 고마운 마음 수단의 겨울은 건기의 시작과 함께 다가옵니다. 11월 중순, 비가 그치자 풀 마르는 내음으로 가득 찬 숲... 수원교구 | 수단에서 온 편지
2011-01-02
[한만삼 신부의 수단에서 온 편지] 27. 자존심과 완고함 수단에 와서 당면하였던 여러 문화충격중 한 가지는 이들의 언어 습관이었습니다. 딩카족의 언어 습관 ... 수원교구 | 수단에서 온 편지
2010-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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