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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신부의 남수단에서 온 편지 (31) 휴고 형제가 남긴 글 지난 5월 이상협 신부와 함께 아강그리알에 온 장세계(휴고) 봉사자가 6개월의 활동을 마치고 떠나게 됐... 수원교구 | 남수단에서 온 편지
201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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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신부의 남수단에서 온 편지 (30) 문제 많은 교리교사들 제가 지내는 쉐벳본당에는 열아홉 곳의 공소가 있습니다. 동쪽으로 25km 떨어진 아비리우부터 서쪽으로 ... 수원교구 | 남수단에서 온 편지
201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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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신부의 남수단에서 온 편지 (29) 약속을 지킨 아이 점심식사를 마치고 뜨거운 정오의 해를 피해 쉬고 있을 때였습니다. 창문 밖으로 자전거를 타고 오는 아... 수원교구 | 남수단에서 온 편지
201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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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신부의 남수단에서 온 편지 (28) 벤치 만들기 토요일 아침, 미사를 마치고 신학생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날씨도 선선하니 일하기 좋을 것 같아 신학생... 수원교구 | 남수단에서 온 편지
201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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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신부의 남수단에서 온 편지 (27) 오후 여섯시의 배구 오후 6시, 해가 저 멀리 구름 너머로 기울 무렵이면 아이들이 배구공을 들고 저를 찾아옵니다. 성당마당... 수원교구 | 남수단에서 온 편지
201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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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신부의 남수단에서 온 편지 (26) 다이나믹 남수단 지난 5월 말, 이곳에 오려고 준비하던 동기신학생 한 명이 갑자기 못 가게 됐습니다. 그 신학생을 대신... 수원교구 | 남수단에서 온 편지
201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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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신부의 남수단에서 온 편지 (25) 성당에 맡기고 간 짐 요즘 쉐벳성당 앞 광장에는 유엔군이 주둔하고 있습니다. 평화유지군, 쉐벳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온 것... 수원교구 | 남수단에서 온 편지
201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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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신부의 남수단에서 온 편지 (24) 한만삼 신부님이 남긴 말 비행기가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그리고 점점 작아지더니 먼 하늘 위로 사라집니다. ‘엇, 이게 뭐지?’ 지... 수원교구 | 남수단에서 온 편지
201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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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신부의 남수단에서 온 편지 (23) 이성효 주교님의 방문 며칠째 비가 오지 않습니다. 사흘에 한 번은 어김없이 내리던 비가 나흘이 지나도, 닷새가 지나도 오지 ... 수원교구 | 남수단에서 온 편지
201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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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신부의 남수단에서 온 편지 (22) 신학교·병원 갖춘 마포딧 현재 아강그리알본당에는 열세 명의 신학생이 있습니다. 이들 중 세 명은 대신학생입니다. 여덟은 소신... 수원교구 | 남수단에서 온 편지
2012-06-17 오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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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신부의 남수단에서 온 편지 (21) 새 식구 맞이하는 날 오늘따라 하늘에는 구름 한 점 없습니다. 이런 날에는 날씨가 조금 흐려도 좋고 비가 와줘도 좋을 텐데 ... 수원교구 | 남수단에서 온 편지
201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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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신부의 남수단에서 온 편지 (20) 한만삼 신부님의 삭발 ‘슈우우웅~ 챠라라락~’ 거센 바람 소리와 함께 먼지와 나뭇잎이 쓸려옵니다. 동쪽 하늘에 두터운 구름들... 수원교구 | 남수단에서 온 편지
201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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