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대 박해기 - 강제 수용소의 선교사들] (25·끝) 중공치하에서 사상노동개조 수용소의 선교사들 청해성은 오후 5시부터 7시 사이에 큰 바람이 부는 곳이다. 그곳에는 중국 내 최대 규모의 소금 호수인 ... 기획 | 중국 현대 박해기 - 강제 수용소의 선교사들
[중국 현대 박해기 - 강제 수용소의 선교사들] (24) 감옥살이와 강제노동 반복해도 신앙은 고수 상해교구 심백순 신부도 애국교회에 들어가지 않고 교황청과의 단절을 거부해 1955년 9월 8일 체포, 감... 기획 | 중국 현대 박해기 - 강제 수용소의 선교사들
[중국 현대 박해기 - 강제 수용소의 선교사들] (23) 노개영의 성인 신부 노개영에서 가톨릭 신부들이 겪은 고초에 대해서도 각종 증언들이 이어졌다. 안휘성 군천호 국영농장 ... 기획 | 중국 현대 박해기 - 강제 수용소의 선교사들
[중국 현대 박해기 - 강제 수용소의 선교사들] (22) 수인들을 돕는 신자 수인 트라피스트회 하(夏) 신부는 천진에 있는 노개영에서 20년 동안 강제노동을 당했다. 하지만 석방돼야 하... 기획 | 중국 현대 박해기 - 강제 수용소의 선교사들
[중국 현대 박해기 - 강제 수용소의 선교사들] (21) 한국인 신부도 결국 노개영에서 선종 한국인 사제들의 박해 또한 계속 이어졌다. 길림교구 교구장 까스페 주교는 한국인 사제 양세환 신부를 ... 기획 | 중국 현대 박해기 - 강제 수용소의 선교사들
[중국 현대 박해기 - 강제 수용소의 선교사들] (20) 한국인 사제도 노개영에서 강제노동 중국은 원래 도로가 발달되지 않았으며 길이 좁고 그나마 비가 오면 수렁이 되곤 했다. 1949년 중화인민... 기획 | 중국 현대 박해기 - 강제 수용소의 선교사들
[중국 현대 박해기 - 강제 수용소의 선교사들] (19) 한밤을 틈타 노개영으로 강제이동 흑룡강은 물이 검고 용처럼 구불구불하다 하여 부르게 된 이름이다. 겨울이면 이 강은 2미터 정도 두께... 기획 | 중국 현대 박해기 - 강제 수용소의 선교사들
[중국 현대 박해기 - 강제 수용소의 선교사들] (18) 한국인 신부도 노개형 눈강(嫩江)은 몽골어로 “푸른 초록의 강”이란 뜻이다. 눈강현의 기후는 냉대 대륙성 기후로, 토질이 비... 기획 | 중국 현대 박해기 - 강제 수용소의 선교사들
[중국 현대 박해기 - 강제 수용소의 선교사들] (17) ‘또 다른 괴로움, 전염병’ 무순감옥은 담이 높고 담에는 고압 전기가 흐르는 전망(電網)이 쳐있었으며 전망을 끊으려다 발각되면 ... 기획 | 중국 현대 박해기 - 강제 수용소의 선교사들
[중국 현대 박해기 - 강제 수용소의 선교사들] (16) 허리와 발목에 쇠사슬 찬 수인들’ 대련은 요동반도 최남단에 위치, 동으로는 황해와 서로는 발해, 남으로는 바다를 사이에 두고 산동반도... 기획 | 중국 현대 박해기 - 강제 수용소의 선교사들
[중국 현대 박해기 - 강제 수용소의 선교사들] (15) 사상 개조 안되면 끝내 죽음으로 노개영에서 강제노동을 당한 바 있는 오환상 수인은 1971년 제3노개영에서 백진충 신부를 알게 됐다. 그... 기획 | 중국 현대 박해기 - 강제 수용소의 선교사들
[중국 현대 박해기 - 강제 수용소의 선교사들] (14) ‘쑥대머리 귀신같은 수인들’ 노개영 내 감옥의 생활 면면도 처참하기 그지없었다. 600여 명 이상의 인원이 한 번에 식사를 하는 식당... 기획 | 중국 현대 박해기 - 강제 수용소의 선교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