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세계교회
군복음화
문화
출판
교리/말씀
생태/환경
사람과사람
열린마당
기획
특집
수원교구
[말씀을 심는다 - 일선 전교사의 체험기] 84. 삶과 죽음의 길목에서/김 이사벨라 수녀 21 어느날이 있다. 4반에 있는 정신질환아이 은숙이가 간질을 하다가 의식을 잃었는데 깨어나지 않았다. 그 아이는 너무나 허약해서 부산에 있는 우... 기획 | 말씀을 심는다
1979-09-09 김 이사벨라 수녀ㆍ마리아회
[말씀을 심는다 - 일선 전교사의 체험기] 83. 잊지 못하는 어린날의 아픔/김 이사벨라 수녀 20 『지현아、 말해봐. 오늘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지현이 마음이 아프면 내 마음도 아파요.』항상 명랑하고 티 없이 밝기만 하던 지현이가 ... 기획 | 말씀을 심는다
1979-09-02 김 이사벨라 수녀ㆍ마리아회
[말씀을 심는다 - 일선 전교사의 체험기] 82. 사랑의 손길펴는사람들/김 이사벨라 수녀 19 『슬퍼하지 말라 먹구름 저편엔 태양이 찬란히 빛나고 있다』언제 어디서 읽었는지는 모르지만 자주 되뇌이는 브라우닝의 시 한 귀절이다. 파산된 ... 기획 | 말씀을 심는다
1979-08-26 김 이사벨라 수녀ㆍ마리아회
[말씀을 심는다 - 일선 전교사의 체험기] 81. 세상은 메마르지만은 않았다/김 이사벨라 수녀 18 이곳에 와서의 첫겨울은 내 생전 최고의 추위를 맞이한 해였다. 더구나 정신이상ㆍ저능아ㆍ불구아들 중 대부분 소대변을 가리지 못하는데다 겨울이... 기획 | 말씀을 심는다
1979-08-12 김 이사벨라 수녀ㆍ마리아회
[말씀을 심는다 - 일선 전교사의 체험기] 80. 카네이션 한 송이/김 이사벨라 수녀 17 해마다 5월이 되면 누구나 꿈이 가득한 어린이들을 생각하고 그 꿈을 키워줄 바다처럼 넓고 충만한 어버이의 사랑을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난 이... 기획 | 말씀을 심는다
1979-05-13 김 이사벨라 수녀ㆍ마리아회
[말씀을 심는다 - 일선 전교사의 체험기] 79. 감동ㆍ충격ㆍ아픔/김 이사벨라 수녀 16 이곳엔 항상 새로운 일이 전개된다. 마음속 가득 감동과 충격을 받을 때도 있었으나 그보다 짜릿한 아픔을 그들과 함께 체험할 때가 더 많았다. 난... 기획 | 말씀을 심는다
1979-04-15 김 이사벨라 수녀ㆍ마리아회
[말씀을 심는다 - 일선 전교사의 체험기] 78. 떨어진 양말/김 이사벨라 수녀 15 우린 그때 진료소 일을 하면서도 시간만 나면 부랑아들이 모여 있는 영아숙이라는 곳에 가 그들의 갖가지 상처를 치료해 주곤 했었다. 더욱이 비... 기획 | 말씀을 심는다
1979-02-11 김 이사벨라 수녀ㆍ마리아회
[말씀을 심는다 - 일선 전교사의 체험기] 77. 등에 업힌 아기예수/김 이사벨라 수녀 14 내가 맡은 아이들 중 더욱 신경을 써야하는 아이들은 불구 아이였다. 이들은 자칫하면 성격이 비뚤어지고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 기획 | 말씀을 심는다
1978-10-01 김 이사벨라 수녀ㆍ마리아회
[말씀을 심는다 - 일선 전교사의 체험기] 76. 어린싹들/김 이사벨라 수녀 13 처음 내가 이곳에 왔을 때 아이들은 저마다 자기몸종처럼 부려먹는 찍지가 하나씩 있었다. 내가 이들을 돌보며 자주 낙담하고 실망한 것은, 뿌리 ... 기획 | 말씀을 심는다
1978-09-24 김 이사벨라 수녀ㆍ마리아회
[말씀을 심는다 - 일선 전교사의 체험기] 75. 상처투성이 동심/김 이사벨라 수녀 12 오늘도 대기소엔 12명이나 되는 아이들이 단속되어왔다. 떨어진 가마니를 덮어쓴 아이, 푸대 조각을 걸친 아이… 그들의 몸은 왼통 먼지와 상처투성... 기획 | 말씀을 심는다
1978-09-17 김 이사벨라 수녀ㆍ마리아회
[말씀을 심는다 - 일선 전교사의 체험기] 74. 오물 같은 설음덩이들/김 이사벨라 수녀 10 집은 현대시설이 아니고 주택처럼 여기 저기 20채 이상 흩어져있어 통솔하기가 힘들 것 같았다. 남자아이들이 단속되어 몇백명 모여 있는 남자 대... 기획 | 말씀을 심는다
1978-09-10 김 이사벨라 수녀ㆍ마리아회
[말씀을 심는다 - 일선 전교사의 체험기] 73. 새로운 부르심을 받고/김 이사벨라 수녀 9 따뜻한 어느 봄날이었다. 창설신부님께선 다른 수녀님 몇 분과 나를 각각 부르신 후 서울시립아동보호소를 우리가 맡기로 결정이 났다고 하셨다. ... 기획 | 말씀을 심는다
1978-08-27 김 이사벨라 수녀ㆍ마리아회
맨앞 이전10개 1 2 3 4 5 6 7 8 다음10개 맨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