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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신부의 남수단에서 온 편지 (19) 십자가로 변모한 성지가지 건기의 절정, 4월입니다. 나이로비에서 돌아온 뒤로 매일 더위와 싸우고 있습니다. 실내온도를 재보면 ... 수원교구 | 남수단에서 온 편지
201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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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신부의 남수단에서 온 편지 (18) 케냐에서의 ‘세 번째 임무’ 수행기 삼 주, 기껏해야 한 달 정도를 계획하고 나갔던 나이로비 출장은 두 달하고도 오 일이 더 지나서야 끝이... 수원교구 | 남수단에서 온 편지
201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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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신부의 남수단에서 온 편지 (17) 아프리카 사람의 천성 세상에 참 쉬운 일이 없네요. 2주 정도 계획하고 나온 케냐 생활이 무려 두 달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 수원교구 | 남수단에서 온 편지
201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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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신부의 남수단에서 온 편지 (16) 나이로비로 나가다 남수단 아강그리알과 케냐 나이로비, 다른 점이 있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날씨입니다. 가장 더운... 수원교구 | 남수단에서 온 편지
201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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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신부의 남수단에서 온 편지 (15) 세 가지 임무 출발하려는 차 주위로 모여든 아이들에게 말합니다. “그동안 고마웠어. 먼 훗날 다시 만나자.” 아이들이... 수원교구 | 남수단에서 온 편지
201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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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신부의 남수단에서 온 편지 (14) 빤아비에이 공소를 찾아 (3) 미사가 끝나고 기념사진을 찍은 뒤 준비해온 약을 나누어 줍니다. “아픈 사람들 약 받아가세요” 하니 그... 수원교구 | 남수단에서 온 편지
201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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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신부의 남수단에서 온 편지 (13) 빤아비에이 공소를 찾아 (2) 나무 그늘 아래 대나무로 짜인 어설픈 제대와 짧은 두 개의 나무토막 위에 얹혀진 기다란 나무 의자들. ... 수원교구 | 남수단에서 온 편지
201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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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신부의 남수단에서 온 편지 (12) 빤아비에이 공소를 찾아 아침 미사에 나가지 않았습니다. 대신 그 시간에 미사 가방을 챙기고 구충제와 해열제, 말라리아 약을 ... 수원교구 | 남수단에서 온 편지
201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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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신부의 남수단에서 온 편지 (11) 콤보니데이를 마치며 격렬하게 시위하던 아이들을 돌려보낸 후, 성당 앞쪽에 위치한 제의실이고 사제관이며 진료소이자 창고... 수원교구 | 남수단에서 온 편지
201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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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신부의 남수단에서 온 편지 (10) 콤보니 데이는 열릴 수 있을까? 쉐벳 공소에서 주일미사를 드리고 아강그리알로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바로 다음 날이 ‘콤보니 데이’였... 수원교구 | 남수단에서 온 편지
201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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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신부의 남수단에서 온 편지 (9) 연극이 뭔지는 아니? 지난 두 편의 글이 연재되는 동안 자동차와 관련된 사고가 두 차례 더 발생했습니다. 한 번은 서동조 신... 수원교구 | 남수단에서 온 편지
201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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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신부의 남수단에서 온 편지 (8) 고장난 자동차 (2) 자전거를 타고 가야 하는데 높은 안장과 망가진 페달 때문에 제가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낑낑대고 있으... 수원교구 | 남수단에서 온 편지
201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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