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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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자 교리] 93 사람다운 행위 2/김영환 신부 사람다운 행위를 분류한다면 다음과 같다. 자발행위(自發行爲)는 다른 능력의 보충이 없이 의지 안에서 일어났다가 없어지는 행위다. 즉 누구를 사... 기획 | 예비자 교리
1973-11-25 김영환 신부
[예비자 교리] 92 사람다운 행위 1/김영환 신부 옆집 고양이가 부엌에 저녁반찬을 하려고 사온 생선을 물고 도망갔다. 집주인은 옆집으로 달려가서 이러저러하니 생선값을 내라는 것이다. 사실을 ... 기획 | 예비자 교리
1973-11-11
[예비자 교리] 91 사람이 죽으면 4/김영환 신부 사람이 죽은 다음 천지 마칠 때에 부활한다는 것은 이미 말한바와 같다. 본 영혼과 본 육신이 제결합하는 것이다. 그러니 어리석은 질문 같으나 의... 기획 | 예비자 교리
1973-11-04 김영환 신부
[예비자 교리] 90 사람이 죽으면 3/김영환 신부 사람이 죽으면 영혼은 생전의 행실대로 상이나 벌을 받지만 육신은 영원히 썩어 소멸될 것인가? 만일 육신이 영원히 소멸된다고 한다면 살아있을 ... 기획 | 예비자 교리
1973-10-28 김영환 신부
[예비자 교리] 89 사람이 죽으면 2/김영환 신부 사람이 죽으면 이 세상 인생 나그네 길은 끝나는 것이고 그로부터 응분의 영원한 생명이 시작된다. 죽음은 죽음이 아니오 영생의 관문이다. 다만 ... 기획 | 예비자 교리
1973-10-14 김영환 신부
[예비자 교리] 88 사람이 죽으면/김영환 신부 사람이 죽으면 생전의 행실대로 상이나 벌을 받는다. 죽음의 시간과 형태는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항상 죽을 준비에 등한하지 말아야한다. 아래 소... 기획 | 예비자 교리
1973-10-07 김영환 신부
[예비자 교리] 64. 교회법규 ② / 김영환 신부 내가 어렸을 때 일이다. 추운 겨울날 산에는 눈이 덮이고 날씨가 매우 쌀쌀한데도 흰 옷을 입은 남녀가 산길을 올라가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어... 기획 | 예비자 교리
1972-12-25
[예비자 교리] 63. 교회법규 ① / 김영환 신부 지금까지는 천주십계에 대해서 말해 왔다. 이제 말하고자 하는 것은 교회법규다. 첫째 밝혀둘 것은 계명과 법규의 차이점이다. 계명은 종교에서 반... 기획 | 예비자 교리
1972-12-17
[예비자 교리] 62. 십계의 대의 / 김영환 신부 지금까지 우리는 하느님께서 주신 열 가지 계명에 대해 말해 왔다. 1계에서 10계까지의 전부를 통틀어서 말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선과 의 이외는 ... 기획 | 예비자 교리
1972-12-10
[예비자 교리] 61. 거짓 증언을 말라 ② / 김영환 신부 『여보 이것 얼마요? 백 원입니다. 비싼데 80원만 합시다. 안 됩니다. 원가가 80원이니 백 원은 받아야죠. 오늘은 본전만 받으시오. 다음에 더 드... 기획 | 예비자 교리
1972-12-03
[예비자 교리] 60. 거짓 증언을 말라 / 김영환 신부 말이란 원래가 자기의 의사를 남에게 전하는 방법으로 사용된다. 물론 자기 글로도 할 수 있고 행동이나 눈짓으로도 할 수 있다. 어떠한 모양으로... 기획 | 예비자 교리
1972-11-26
[예비자 교리] 59. 도둑질을 하지 말라 3. / 김영환 신부 세상에는 때로 습관적이고 별 뜻 없이 사용하는 말이라 하더라도 그것이 진리를 말해 줄 때가 많다. 도둑질 역시 그렇다. 사람이 어떤 때에 부당하... 기획 | 예비자 교리
197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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