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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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자 교리] 22. 인생의 문제들 / 김영환 신부 인생은 새로운 길도 아닌 길을 새로운듯이 걸어가야 한다. 내일이라고 해서 다를리도 없는 길을 한없이 걷는것이다. 내일의 어떤 약속이라도 하듯... 기획 | 예비자 교리
1971-12-25 김영환 신부
[예비자 교리] 21. 가장 위대한 말씀 / 김영환 신부 인간의 말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사랑과 정이 담뿍 담긴 말이 있는가 하면 미움과 질투로 가슴을 찌르는 말 거짓말이 있는가 하면 진실과 진리를 ... 기획 | 예비자 교리
1971-12-19 김영환 신부
[예비자 교리] 20. 과연 사회의 책임인가? / 김영환 신부 옛날 이태백은 수중에 비친 달을 보고 시흥에 취한 나머지 그걸 잡으려다 물에 빠져 죽었다고 한다. 이와 반대로 현대인들은 과연 달의 정체가 무... 기획 | 예비자 교리
1971-12-12 김영환 신부
[예비자 교리] 19. 행복과 고뇌 / 김영환 신부 이제 가을은 퍽으나 깊어졌다. 가을은 사색의 계절이라고도 한다. 조락의 계절이 오면, 자연을 사고함으로써 우리 또한 인생을 사색하고, 죽음을 ... 기획 | 예비자 교리
1971-12-05 김영환 신부
[예비자 교리] 18. 불안은 무엇때문에 올까? / 김영환 신부 가을 밤이 깊었다. 차가운 밤바람이 피부를 스쳐간다. 바람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왔다가가는 보이지 않는 것이지만 그러나 확실히 존재... 기획 | 예비자 교리
1971-11-21 김영환 신부
[예비자 교리] 17. 인생은 노력으로 얻어진다 / 김영환 신부 또 맑은 날씨가 계속하고 이미 겨울이 시작되었다고는 하지만 추운날씨는 아닌가 보다. 아까 낮에 보았던 것이 생각난다. 양지바른 정원 한 구석진... 기획 | 예비자 교리
1971-11-14 김영환 신부
[예비자 교리] 16. 기도할 수 있는 마음 / 김영환 신부 고요한 밤이다. 만상은 또 다시 고단한 하루의 막을 내리고 막 휴식으로 들어가는 시간이다. 시끄러웠던 차소리도 동리의 멍멍이들도 이제 인기척... 기획 | 예비자 교리
1971-11-07 김영환 신부
[예비자 교리] 15. 역경은 진리를 찾게한다 / 김영환 신부 밤의 적막을 뚫고 짹각짹각 시계소리만 들린다. 가을을 상징하는 벌레소리도 들린다. 만상은 잠들고 또 하나의 날이 고요히 사라져간다. 지난 한주... 기획 | 예비자 교리
1971-10-31 김영환 신부
[예비자 교리] 14. 안개속을 걷는 사람 / 김영환 신부 아침마다 거리에 안개가 자욱하다. 나는 그것을 보다가 이상하리만큼 마음속 깊이 새겨진 것을 잊을 수가 없다. 즉 대개의 사람들은 진리를 자기 ... 기획 | 예비자 교리
1971-10-24 김영환 신부
[예비자 교리] 13. 참 된 행복이란? / 김영환 신부 만일 누가 당신에게 무슨 목적으로 사느냐고 묻는다면 당신은 무엇이라고 대답하겠는가? 누가 나에게 같은 질문을 한다면 나는 행복을 추구하며 산... 기획 | 예비자 교리
1971-10-17 김영환 신부
[예비자 교리] 12. 나는 자유스러운가? / 김영환 신부 세상에 인간만큼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어하는 존재도 없을 것이다. 사람은 자기가 잘못해놓고 자기 잘못에 대해 참회하기 보다는 변명하기에 바쁘... 기획 | 예비자 교리
1971-10-03 김영환 신부
[예비자 교리] 11. 나는 성실하게 살고있나? / 김영환 신부 한 사람을 알기위해서는 그 사람이 하는 말을 들어보라 했다. 왜냐하면 말은 정신의 표현이고 그 사람의 전 인격을 표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 기획 | 예비자 교리
1971-09-26 김영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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