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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쓰는 수원교구사-19.공동주교좌 조원동성당 평화의 모후여 평화의 모후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교구 역사의 향기를 맡아 떠나는 길. 산모퉁이를 굽이굽이 돌아가던 적도 있고 대... 수원교구 | 길에서 쓰는 수원교구사
2008-04-20 유재우 기자
길에서 쓰는 수원교구사-18.영혼의 작은 쉼터 하우현성당 소박하고 신앙향기 가득하네 ‘소박하다는 표현을 이럴 때 쓰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태껏 본 성당 중 가장 작은 성당. 사제관과 사무실 ... 수원교구 | 길에서 쓰는 수원교구사
2008-04-13 유재우 기자
길에서 쓰는 수원교구사-17. 교구의 뿌리 왕림성당 모든 것을 성모님께 봉헌합니다 여느 시골 동네처럼 한적한 풍경이 펼쳐진 가운데 발을 쳐다봤다. 흙으로 범벅이 된 신발. 옛 선배 신앙인들의 ... 수원교구 | 길에서 쓰는 수원교구사
2008-04-06 유재우 기자
길에서 쓰는 수원교구사 16-성모님께 봉헌된 땅 남양성모성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하늘이 끝없이 푸르른 날. 남양성모성지(전담 이상각 신부) 입구에서 눈을 감았다. 은은한 새소리, 얼굴을 스치는 바람. 평... 수원교구 | 길에서 쓰는 수원교구사
2008-03-30 유재우 기자
길에서 쓰는 수원교구사-15. 김대건 신부 영세한 곳 은이성지 심판 날 거두기에 이르러 영근자 됐으면 천국을 누릴 것이오 성 김대건 신부 하면 떠오르는 것이 하나 있다. 한국 교회 최초의 본토인 사제라는... 수원교구 | 길에서 쓰는 수원교구사
2008-03-23
길에서 쓰는 수원교구사-14.선교사 숨결 살아있는 손골성지 벽안의 선교사 열정 깃들다 굽이굽이 산길을 따라 걸었다. 맑은 하늘, 따뜻한 햇살, 시원한 바람 등 풍광의 아름다움에 절로 취하게 되는 느낌.... 수원교구 | 길에서 쓰는 수원교구사
2008-03-16 유재우 기자
길에서 쓰는 수원교구사-13. 기도하기 안성맞춤 안성성당 “당신 포도밭 일꾼 되게 하소서” 한번 방문하면 반드시 다시 찾게 만드는 곳. ‘안성성당’이 바로 그런 곳이다. 혼자 힘으로는 이겨낼 수 없을 ... 수원교구 | 길에서 쓰는 수원교구사
2008-03-09 우광호 기자
[길에서 쓰는 수원교구사] 12. 가정성화의 장 단내 성가정 성지 단내리에 들어섰다. 멀리 와룡산이 보인다. 정상에 무언가가 보였다. 예수성심상. 두 손을 펼쳐들고 산 ... 수원교구 | 길에서 쓰는 수원교구사
2008-02-03 유재우 기자
[길에서 쓰는 수원교구사] 11. 순교의 별무리 미리내성지 어느 날 저녁 아들과 ‘쎄쎄쎄’를 하다 멈칫했다. ‘푸른 하늘 은하수’ 동요에 맞춰 놀다 ‘은하수’란 단어... 수원교구 | 길에서 쓰는 수원교구사
2008-01-27 유재우 기자
[길에서 쓰는 수원교구사] 10.순교의 사형장 죽산성지 기억을 더듬었다. 성지를 가본 적이 언제였을까. 일 때문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해 성지를 찾은 것은 기억... 수원교구 | 길에서 쓰는 수원교구사
2008-01-20 유재우 기자
[길에서 쓰는 수원교구사] 9. 신앙 나들이 장소 수원성지 영혼이 쉬고 싶어한다. 진정한 신앙의 의미를 묵상하고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그런 영혼의 안식... 수원교구 | 길에서 쓰는 수원교구사
2008-01-13 우광호 기자
[길에서 쓰는 수원교구사] 8.잊혀진 교우촌 요당리성지 욕심이 생긴다. 이 욕심만큼은 꼭 채우고 싶다. 남들 모두 가는 곳이 아닌,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 수원교구 | 길에서 쓰는 수원교구사
2008-01-06 우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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