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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한담] “강론 짧게 하시쇼!” / 강길웅 주일미사를 마치고 나오시던 할머니가 의미 있게 내 손을 꼬옥 쥐시면서『신부님도 되지요?』하시며 이 더운 날에 미사 드리고 강론하시는데 얼마...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86-09-21 강길웅 신부ㆍ광주대교구 호남동본...
[일요한담] 소 같은 신부님! / 강길웅 나는 말을 함부로 하는 버릇 때문에 곤란을 겪는 일이 가끔 있다. 조금만 생각하고 말하면 될 것을 앞 뒤 가리지 않고 막하기 때문에 사제의 품위...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86-09-14 강길웅 신부ㆍ광주대교구 호남동 본...
[일요한담] 또 올랑가 안올랑가? / 강길웅 전임지에서 마지막으로 나올 때의 일이다. 성당마당에서 그네를 타고 있던 빵 학년이 갑자기 달려와서는『신부님, 가는가?』하고 묻는 것이었다. ...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86-09-07 강길웅 신부ㆍ광주호남동본당
[일요한담] 이 가을에 정(政)은 정야(正也)라 / 김수남 잘한 것을 말하지 않으면 그것이 드러날 때 덕(德)이 되는 것이요, 잘못한 것을 감추기만 하면 그것이 드러날 때 이미 역천(逆天)이 되어 하늘의 ...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86-08-31 김수남 아우구스띠노ㆍ대전 성모여...
[일요한담] 무식한 '위'를 위해 / 김수남 살다보면 보기 싫어도 보게 되는 것들이 많다. 미스코리아인지「미스대한민국」인지에 당선되는「계집」(여자, 아내라는 순 우리말)들의 낱말 뱉...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86-08-24 김수남 아우구스띠노ㆍ대전성모여고...
[일요한담] 용탕(龍湯) / 김수남 장자(莊子)에 나오는 이야기 「주평만」이란 사람이「지리익」이란사람에게서 용(龍)을 잡아 맛좋은 요리로 만드는 법을 배웠다. 주평만은 이것을...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86-08-17 김수남 아우구스띠노ㆍ대전성모여고...
[일요한담] 영장의 특징 / 김수남 영장류라고 하는 젖먹이동물이 있으니 원숭이나 유인원(類人猿)이 이에 속하고,「사람」도 이에 넣는다. 이 젖빨이동물은 큰골이 상상불허로「복...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86-08-10 김남수 아우구스띠노·대전 성모여고...
[일요한담] 죄헌절 / 김수남 6 중국 춘추시대 노나라 사람이자 공자의 제자였던 증자(曾子),「대학(大學)」을 저술하고 「효경(孝經)」을 저작했다는 증자, 지효(至孝)로 이름을 ...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86-07-27 김수남 아우구스띠노·대전성모여고교사
[일요한담] 나에게 쓴 편지 / 김수남 만취(滿醉)ㆍ대취(大醉)의 시작도 결국은 한 잔에서다. 한 잔을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은 대취를 꾸짖을 자격이 없다. 민들레 한 송이를 하찮다고...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86-07-20 김수남 아우구스띠노·대전성모여고교사
[일요한담] 「최소와 최대」/ 김수남 4 졸랑졸랑 달리던 조랑말하나가 박살이 났다. 이름 하여 포니. 맞부딪친 차종은 천오백만원 어디쯤 한다는 그 이름 그라나다. 포니에 탔던 행복한 ...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86-07-13 김수남 아우구스띠노ㆍ성모여고교사
[일요한담] 악성 언어 종양론 / 김수남 사람이 생각을 나타냄에 있어 그 수단이 어찌 하나뿐이랴. 손짓을 나긋나굿 부드럽게 하여 사랑과 온유함을 담아 낼 수도 있고, 발짓을 우악스럽...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86-07-06 김수남 아우구스띠노ㆍ대전성모여고...
[일요한담] 방법의 경화증 / 김수남 6ㆍ25가 들어있는 유월은 아프고도 슬픈 우리들의 「연사의 계절」. 점점점 이목구비가 또릿해져가는 청포도 알을 보면서 그 가장 길고도 무더웠던...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86-06-29 김수남 아우구스띠노ㆍ대전성모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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