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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생명체는 하느님의 최고선물 / 황기석 얼마전 어느 작가의 글에 의하면 어떤 한쌍의 부부가 장래계획을 세웠는데 첫째 자기집 마련、그 다음에 아기를 갖고 그 후에는 세계 일주여행을 ...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5-07-14 황기석 교수ㆍ꼴룸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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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가치가 뒤바뀐 무질서의 사회 / 박홍 신부 대학에서 신학적 인간학 강의를 매학기、지난 4년간 줄곧 해오면서 요즘 많은 것을 재삼 실감하게 된다. 시학적 인간학은 3ㆍ4학년 중 신자 비신자...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5-07-07 박홍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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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어디서 하느님을 발견할것인가? / 한용희 교수 우리나라에 가톨릭 신자만해도 약 백칠십만、개신교신자까지 합치면 근 8백만이나 되는 인구가 하느님을 믿고 있고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고 있다....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5-06-30 한용희 교수ㆍ암브로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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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주교단의「노동사목교서」곧 나온다 한국주교단은 노동에 대한 교회의 입장과 가르침을 명백히하고 그 사목적 배려를 위한 실천사항까지 제시할 노동사목교서를 발표하게 될 것이다. ...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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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교회는 정당정치를 초월해야 / 오경환 신부 금년 2월 12일 선거결과를 놓고 우리는 예상외라느니 한국 국민의 정치수준이 높다느니 하면서 얘기했다. 그러나 나는 선거에 임했던 몇몇 성직자...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5-06-16 오경환 신부ㆍ프란치스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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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현실은 힘이 지배하고 있지만… / 김정희 교수 얼마전에 우리는 TV나 신문보도에서 국민건강 제일호식품 참기름이 페유에다 깻묵과 고추씨를 혼합시켜서 만들어진 채、진짜 참기름으로 시중에 판...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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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교회안에는 소외집단 없어야 / 김진소 신부 우리는 언제쯤 싱그럽고 화창한 봄을 환희하며 맞이하게 될 수 있으까. 한국의 민주주의는 하필이면 이 아름다운 봄의 계절에 중병을 앓으며 성장...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5-06-02 김진소 <신부ㆍ대건 안드레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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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정치에는 민주적 규칙 있어야 대체로 한국인은 정치의 세계에 대하여 상반되는 두가지 태도를 함께 지니고 있는 듯하다. 즉、한편으로는 정치란 더러운 것、권모술수가 난무하고...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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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일간신문은 왜곡보도한다 정부가 교회의 사회참여에 과민한 반응을 보이며 억제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인지、일간신문들은 교황청과 교황에 관한 보도를 줄기차게 왜곡해서 전...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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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여성 종교교육 이대로 좋은가 어느 종교를 막론하고 그 신도의 반 이상이 여성이라고 볼 때 여성의 종교교육을 등한시할 수 없다. 그렇다면 과연 교회는 여성의 종교교육에 얼마...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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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순교자 윤지충의 현몽 춘곤(春困)인가 보다. 대청의 양지바른 창가에 앉은 것이 고양이처럼 깜박 오수(午睡)에 들고 말았다. 그런데 꿈치고는 참 희한한 꿈을 꾸었다. 꿈...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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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순교의 붉은 넋이 없었다면 우리 역사속에서「만약…이 없었다면, 어찌 했을까」식의 가정을 해보라치면, 나는「훈민정음의 창제와 3ㆍ1운동 그리고 4ㆍ19혁명」은 없었다면 큰...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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