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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증거의 해」에 갖는 소망 / 심상태 신부 우리 한국교회의 제3세기가 시작되는 올해는「증거의 해」로 설정되었다. 교회 당국이 올해를 한국 교회가 살아갈 새로운 세기의 출발점으로 삼고 ...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5-01-27 심상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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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점수에 매달리는 인생 / 서영석 새해가 밝아왔다. 모든 것이 문득 다시 새로와지고 만상이 새로운 축복 속에 즐겁기만 하다. 만나는 사람마다 서로 축복을 빌고 악수를 나누고 희...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5-01-20 서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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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별일이 있어야 할 새해/정달영 해가 바뀐다는 것이 실은 별 일도 아닌데、가령 천정에 오가는 쥐나 외양간에 묶인 소에게는 묵은해나 새해가 아무런 뜻도 있지 않을 것인데、유독...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5-01-13 정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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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비나이다비나이다비나이다…”/정호경 ◆신부와 통일은 몇촌간일까? 최근 민주화운동에 투신하고 있는 몇몇 벗들에게서 들은 얘깁니다. 『민주통일국민회의 결성 준비차 전국의 여러 ...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5-01-01 정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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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남아선호도/맹광호 교수 우리나라 사람들이 딸보다는 아들낳기를 더 원한다는 사실、즉 남아선호도(男兒選好度)가 높다는 사실을 이미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진 일이다. 실...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4-12-25 맹광호ㆍ가톨릭대 의학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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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백일몽 3/최용록 신부 대림절 첫주일 독서에 이사야 예언자의 말씀이 나온다. 그 예언 가운데 가장 감명깊은 귀절은 이사야서 2장4절에 나오는『그가 민족간의 분쟁을 심...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4-12-16 최용록 신부·서울월곡동본당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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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청소년 문제/김수업 교수 얼마전에 있었던 일이다. 50대의 남자가 초저녁의 외출길에서 10대의 세 소년들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다. 담배를 피우면서 길을 가고 있었는데 ...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4-12-09 김수업·경상대 사대국어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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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태평성대의 한국가톨릭/김영환 신부 지난 11월초「방콕」회의에서 돌아왔다. 아시아주교회의 산하에 있는 타종교관계 위원회의 소집이었다. 십여개국 주교님들과 몇분의 신부ㆍ수녀ㆍ...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4-12-02 김영환 신부ㆍ광주가톨릭대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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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미국의 대통령선거/맹광호 교수 전 세계의 관심을 모았던 미국 대통령 선거가 로널드 레이건 현직 대통령의 승리로 끝이났다. 그것도 전국 50개주 가운데 49개주를 휩쓰는、글자 ...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4-11-25 맹광호 교수ㆍ가톨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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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백일몽 2/최용록 신부 일을 하자면 자본이 필요하다. 구멍가게 하나를 내려고 해도 가게를 얻고 상품을 구입하며 가게를 꾸미자면 꽤나 큰 돈이 들어 사장님 소리를 듣게...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4-11-18 최용록 신부ㆍ서울 월곡동본당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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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국력은 말의 통일에서부터/김수업 교수 구약성서 창세기 11장 1절에서 9절까지에는 유명한「바벨의 탑」이야기가 실려있다. 그것은 여러가지 교훈적 진리를 담고 있지마는 특히 말의 힘에...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4-11-11 김수업 교수·경상대 사대국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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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학생데모, 누가 피해자인가/김영환 신부 어린이들은 말을 잘 못한다. 한다 하더라도 어른들처럼 조리있게 자기의 뜻을 펴내지 못해 답답한 나머지 울거나 발버둥을 치면서 자기의 뜻을 전...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4-11-04 김영환 신부ㆍ광주가톨릭대 학장
서울본사04919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37길 11(중곡동) Tel.02-778-76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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