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세계교회
군복음화
문화
출판
교리/말씀
생태/환경
사람과사람
열린마당
기획
특집
수원교구
[방주의 창] 로사리오의 기도/이동진 요즈음 사람들은 예전보다 아는 것도 많고 꽤나 똑똑하게 보인다. 그러나 자기 스스로 생각하고, 자기 책임 아래 판단하기를 싫어한다. 남이 대신 ...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99-11-21 이동진
[방주의 창]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정달영 동티모르에 대한 파병을 제기하면서 김대중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인권국가」라고 자신있게 표현한 일이 있다. 선의로, 또는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99-11-14 정달영
[방주의 창] 지금 우리의 나이는 정당한가/정병조 신부 무덤들 사이를 거닐면서 하나씩 묘비명을 읽어 본다. 한두 구절이지만 주의 깊게 읽으면 많은 사연이 숨어 있다. 그들이 염려한 것이나 투쟁한...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99-11-07 정병조 신부
[방주의 창] 어른이 없는 사회/이규정 교수 어른이 없는 사회는 불행하다. 어른이 없다는 것은 믿고 의지할 정신적 지도자가 없다는 것이다. 정신적 지도자는 당파를 초월하고, 사적(私的) 이...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99-10-31 이규정
[방주의 창] 서소문 현양탑이 훼손되다니/이동진 서소문 밖에 위치했던 사형장은 조선왕조 시대인 1416년부터 서울의 주요 사형장 가운데 하나였다. 그리고 1801년부터 70년간에 걸쳐서 무수한 천...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99-10-24 이동진
[방주의 창] 재벌이 ‘세습’되는구조/정달영 재미있다고 할까, 역겹다고 할까, 그 어느쪽이든, 희한한 장면이 틀림없다. 국정감사가 한창 진행 중인 국회 재경위에서 벌어진 일이다. 그날의 ...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99-10-17 정달영
[방주의 창] 강을 건넜으면 뗏목은 버려라/정병조 신부 부엉이가 이삿짐을 지고 마을 밖으로 떠나려고 했다. 이를 보고 비둘기가 『어디로 가려느냐?』고 물었다. 『마을 사람들이 내 울음소리를 좋아하...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99-10-10 정병조 신부
[방주의 창] 신앙인의 사회적 책임/이규정 그 어떤 종교든 종교는 그 고유의 교리나 의식(儀式)을 초월하여 사람이 사람답게 살도록 가르치는 것이다. 사람을 가르치는 곳으로는 가정도 있고...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99-10-03 이규정
[방주의 창] 수박 한 덩어리에 30만원?/이동진 지난 9월 2일자 동아일보에 기가 막힌 사진이 실렸다. 한 덩어리에 30만원인 무등산 수박이다. 보통 수박보다 4~5배 가량 크게 보였다. 서울의 강...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99-09-19 이동진
[방주의 창] 대통령의 고백/정달영 『식사 때 음식이라도 남길 경우 식량난을 겪는 북한 형제들의 고통을 생각하며 몹시 괴로워한다. 이들을 조금이라도 더 곱고 싶지만 국민 여론이 ...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99-09-12 정달영
[방주의 창] 어느 고개까지 와 닿았는가/정병조 신부 가을이 문턱으로 선뜻 다가섰다. 아침 저녁은 제법 선들거린다. 귀뚜라미 소리에 코스모스가 마구 흔들린다. 얼룩 하나 없이 쪽빛으로 물든 하늘...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99-09-05 정병조 신부
[방주의 창] 삼천리 먹자강산/이규정 지난번 산간학교 때였다. 교우 몇 분과 함께 본당 주임신부님을 모시고 산간학교가 열리고 있는 곳으로 가게 되었다. 우리 강토의 곳곳이 지나치게...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99-08-29 이규정
맨앞 이전10개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다음10개 맨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