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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우리는 유목민이 되어가는가/박옥걸 늘 마음은 있으면서도 좀체로 실행에 옮기지 못했던 일 가운데 하나가 집안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책을 정리하는 일이었다. 특별히 어렵고 귀찮...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93-03-07 박옥걸ㆍ아주대 사학과 교수
[방주의 창] 두 죽음이 남긴 이야기/주강 그 여성은 옷입음새부터 달랐다. 손에 얹으면 한 줌 될까 말까한 최고급 낙타천으로 된 검은 외투, 코끝이 동그란 무릎까지의 부츠, 반지며 목걸...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93-02-28 주강ㆍ경북대 해부학 교수
[방주의 창]「방주의 창」을 열자/김경룡 「성경은 전부가 하느님의 계시로 이루어진 책으로서 진리를 가르치고 잘못을 책망하고 허물을 고쳐 주고 올바르게 사는 훈련을 시키는데 유익한 ...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93-02-14 김경룡ㆍ인천일보 논설위원
[방주의 창] 교회는 사회쇄신의 길잡이/박일영 이 땅에 가톨릭이 전래될 당시 위정자들은 그때까지 사회의 정신적 지주이던 유교가 통합기능을 이미 상실해 가고 있음을 감지하였었다. 그리하여 ...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93-02-07 박일영ㆍ효대 종교학과 교수
[방주의 창] 입이 아닌 눈과 귀로/박옥걸 막바지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삼각지, 구 육군본부 자리는 우리나라 근현대사에서 볼 때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역사의 현장이다. 몇 해 전 육본...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93-01-31 박옥걸ㆍ아주대 사학과 교수
[방주의 창] 여성 술 믿음/주강 엉뚱한 말로 우리들을 쩔쩔 매게 하는 친구 한사람이 있다. 어느날 또 술꾼의 즐거움에 대하여 한 말씀 계셨다. 술꾼의 최고 즐거움은 술을 전혀 ...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93-01-24 주강ㆍ경북대 의대 해부학 교수
[방주의 창] 파수꾼이여 밤이 어떻게 되었느뇨/김경룡 세상일이 하도 어지러이 돌고 돌아 세시(歲時) 조차 가늠키 어려운 이즈음이다. 비록 손꼽아 엊그제 일이로되 그 사이 달력으로는 한 해를 성큼 건...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93-01-17 김경룡ㆍ인천일보 논설위원
[방주의 창] 세밑에 생각하는 세말 / 박일영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크고 작은 매듭을 지어야 할 때가 자주 찾아온다. 마치 바느질을 하자면, 바늘에 실을 꿰어 그 끝을 매듭지어야 하는 이치와...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93-01-03 박일영ㆍ효성여대 종교학과 교수
[방주의 창] 시험이 뭐길래 / 박옥걸 젊음의 열기로 팽팽하던 캠퍼스는 겨울과 함께 방학에 들어가면서 갑자기 깊은 정적 속에 빠져 들었다. 온통 어수선했던 일체의 움직임과 소리들이...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92-12-27 박옥걸 토마·아주대 사학과 교수
[방주의 창] 한티 처녀 순교자의 한 / 주강 대구에서 군위를 향해 북으로 넘어가다가 오른쪽으로 비껴나면 송림사(松林寺)이고 여기서 빠른 걸음으로 두어시간쯤 가면 오솔길뿐인 산허리에서 ...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92-12-20 주강 토마스 아퀴나스ㆍ경북대 의대...
[방주의 창] “네구제함이 은말하게 하라” / 김경룡 대구(大邱)와 음성(陰城)에서 날아든 「하찮은 소식」이 모진 세파를 인도하는 등불 구실을 하고 있다. 사연인즉 이렇다. 소외받은 불우노인과 장...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92-12-13 김경룡 아우구스띠노·인천일보 논설...
[방주의 창] 기다림과 대림절 / 김윤근 신부 따사롭고 포근하던 지난날의 산하는 다시 올 봄을 기다리며 긴 겨울잠에 빠져든 듯하다. 을씨년스럽기까지 한 차고 음산한 반도는 우리네 마음을 ...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92-12-06 김윤근 신부·부산교구 울산본당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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