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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재회 10 참 이상한 일이었다. 재주는 곰이 넘고 실속은 되놈이 차린다더니 미스공과 미회의 관계가 비슷했다. 미스공의 별명 이라기보다는 애칭은 메기아... 기획 | 기획/특집
1985-03-17 글ㆍ구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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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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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03-17 정리ㆍ김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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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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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재회 9 존경받은 대장의 애인으로 통하는 미스공은 이름이 양옥이고 간호원이라는 것밖에는 자신의 출신성분에 대해서는 끝내 아무에게도 밝힌 바가 없다.... 기획 | 기획/특집
1985-03-10 글ㆍ구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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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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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재회 8 왜식으로는 팔첩간(八疊間)이라하는 왜돗짚요 여덟장이 깔린 적산가옥의 한방에 아마 다섯 세대는 됨직한 피난민들이 우글거리고 있었다. 남자라고... 기획 | 기획/특집
1985-03-03 글ㆍ구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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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전국단체탐방] 가톨릭군종후원회 군종(軍宗) 사복이라는 목수사물을 지원하고 있는 가톨릭군종후원지는 (총재=경갑룡 주교 회장 공덕종)군사목 활동의 필요성을 신자들에게 이해시... 기획 | 기획/특집
198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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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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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재회 7 『오빠 저야말로 어디 있을때가 없어요. 혹시 오빠 계신곳에서 취사당번같은 거라도 맡을 순 없을까요?』『그렇게 각박하냐? 하지만 나 있는 곳은 ... 기획 | 기획/특집
1985-02-24 글ㆍ구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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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재회 6 유엔군 지프차에서 유엔군 군복을 입고 뛰어내린 장본인이 하필이면 기석이라는데서 미회의 충격은 걷잡을 수가 없었다. 그는 8.15 이전에 이미 ... 기획 | 기획/특집
1985-02-17 글ㆍ구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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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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