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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자 교리] 34. 그리스도는 왜 고통 받았나? / 김영환 신부 죄 많은 백성들은 자기들을 구하러 온 왕자를 결국에는 죽이고 말았다. 왕이 백성들을 불쌍하게 생각하고 어떻게 하든지 사랑하는 백성들을 자기 ... 기획 | 예비자 교리
1972-04-09
[예비자 교리] 33. 왕자는 왜 고통 받았나? / 김영환 신부 옛날에 한 왕국이 있었다. 그 왕국은 부족함이 없이 만물이 풍성했고 가난한 사람이나 병든 사람도 없었고 도적이나 거짓도 없는 아름다운 나라였... 기획 | 예비자 교리
1972-03-26
[예비자 교리] 32. 보람 있는 삶이란? / 김영환 신부 사람과 동물의 차이점은 같은 생명을 가진다 하더라도 보람 있는 삶을 영위하느냐, 혹은 못하느냐로 알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은 아무리 편하게 일... 기획 | 예비자 교리
1972-03-19
[예비자 교리] 31. 고통은 누구의 탓인가? / 김영환 신부 세계 제2차전쟁이 한창 막바지에 달했을 때 일이다. 나는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저녁마다 올리는 성체강복에 참여했다. 그리고 열심히 기도드렸다. ... 기획 | 예비자 교리
1972-03-12
[예비자 교리] 30. 세상에 고통은 왜 있나? / 김영환 신부 겨울이 겨울답지 않게 춥지도 않더니 갑자기 예상을 뒤엎고 날씨가 차겁기 시작했다. 짙은 어둠 속을 혼자 걷자니 뜻하지 않게 옆에서『한 푼 보태... 기획 | 예비자 교리
1972-03-05
[예비자 교리] 29. 하느님은 어떤 분 / 김영환 신부 백화점에 가서 물건을 샀다. 나는 물건을 고르다가『더 희고 깨끗한 것을 하나 주시오』하고 점원에게 청했다. 점원은 이것저것을 찾다가『이것이 ... 기획 | 예비자 교리
1972-02-27
[예비자 교리] 28. 자연은 하느님의 작품 / 김영환 신부 세상에 신기한 것은 하나둘이 아니리라. 겨울철도 지나갔다. 금년에는 겨울답지 않게 따뜻한 날씨에 산야의 초목뿐 아니라 정원의 개나리 살구 할 ... 기획 | 예비자 교리
1972-02-20
[예비자 교리] 인간 지성 초월한 생존 / 김영환 신부 지난 일요일 거리에서 찢어지는 듯한 여자의 금속성 소리가 날카롭게 들려왔다. 마침 사무실에서 무얼 하던 중이라 무엇인가 하고 창 밖을 내다보... 기획 | 예비자 교리
1972-02-06
[예비자 교리] 26. 하느님이란? / 김영환 신부 우리가 부르는「하느님」이라는 낱말은 여러 가지 다른 말로도 사용된다. 하느님ㆍ천주ㆍ절대자ㆍ신ㆍ창조주ㆍ필연유(必然有) 등등은 모두 같은 뜻... 기획 | 예비자 교리
1972-01-30
[예비자 교리] 25. 필연유와 우연유 / 김영환 신부 지난호에 창조에 대해서 어렴풋이나마 말했다. 요는 인간이 진리를 받아들이는 겸손한 태도가 필요하다. 무에서 유로의 생성과정은 생물학자들의 ... 기획 | 예비자 교리
1972-01-23
[예비자 교리] 진리를 찾는 인간 / 김영환 신부 목공소 앞을 지나다가 이런 생각을 했다. 마당에는 둥치 큰 통나무가 무질서하게 흩어져 있고 집안에는 요란스럽게 전기톱 소리가 들린다. 그 한 ... 기획 | 예비자 교리
1972-01-16
[예비자 교리] 23. 나는 어디서부터? / 김영환 신부 지금까지의 예비자 교리 내용은 여러 가지「인생의 문제」를 간단 간단하게 적어 왔다. 그 번 수도 벌써 20여회나 되니 이제는 보다 다른 관점에서... 기획 | 예비자 교리
197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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