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하느님의 축복을 소통시킬 사명 “소통은 원활하신가요?” 신학을 ‘소통’이라 보고, 삼위일체의 자유와 상호 존중에 근거한 사랑의 통교에서 토착화 신학의 원형을 찾았다. 그리... 기획 | 세계가톨릭신학과 한국신학의 창조적 소통을 향하여
【49】온몸으로 하는 신학의 꽃 - 침묵 묵언에 담긴 생명의 말씀 온몸으로 하는 신학의 한 절정을 정약용의 침묵에서 만날 수 있다고 본다. 1800년 6월에 정조가 죽고 순조가 왕위를 ... 기획 | 세계가톨릭신학과 한국신학의 창조적 소통을 향하여
【48】온몸으로 하는 신학의 외침- 누가 생명의 임장(臨場)을 가로막으랴 감옥도 뚫는 ‘생명의 힘’ 김지하는 장일순이 다리를 놓아 1971년 부활절에 프란치스코라는 세례명으로 입교하였다. 그가 ‘오적’을 쓴 다음해였... 기획 | 세계가톨릭신학과 한국신학의 창조적 소통을 향하여
【47】온몸으로 하는 신학의 한 모델 - 지학순 주교의 밟히기 민중을 바로 서게 하는 ‘발판’ 서남동이 김지하에게 민중의 신학의 단초를 제공받은 것은 김지하가 자기를 건 신학의 수행자였기 때문이다. ... 기획 | 세계가톨릭신학과 한국신학의 창조적 소통을 향하여
【46】온몸으로 하는 신학의 길에서 - 김지하와 서남동의 만남 ‘내 것’‘우리 것’ 먼저 알자 야훼를 신고 그분의 생명의 길을 가는 것, 이것이 신학이다. 이것은 사변 차원에 치중된, 소극적인 의미에서 ‘머리... 기획 | 세계가톨릭신학과 한국신학의 창조적 소통을 향하여
【45】교회의 몸 상태 돌아보기 ②온몸으로 ‘바닥’(종) 되자 현대 한국 가톨릭 60년의 역사에서 자기의 미션을 어떻게 수행해 왔는지 “총체적으로” 돌아볼 때가 되었다고 본다. 이런 관점에서 지난번에는 ... 기획 | 세계가톨릭신학과 한국신학의 창조적 소통을 향하여
【44】교회의 몸 상태 돌아보기 ①약하지만 강한 힘 하느님의 사람들이 사막을 찾는 데는 이유가 있다. 그들은 황무지에서 시체처럼 살면서 하느님의 영을 맞아들이고 싶어하였다. 그들 자신이 하느님... 기획 | 세계가톨릭신학과 한국신학의 창조적 소통을 향하여
【43】시체처럼 : 토착화를 제대로 하기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살 수 있도록 온몸으로 하는 토착화는 당연히 몸에 대한 통찰을 요청한다. 20세기 후반부터 빠르게 발전해 온 창조, 생태 영성은 ... 기획 | 세계가톨릭신학과 한국신학의 창조적 소통을 향하여
【42】“온몸으로 하는 토착화” 서곡 ‘아래에 서다’의 의미 우리는 기억한다. 예수께서 피땀을 흘리셨던 때가 있었다는 것을. 십자가 고난을 앞두고 올리브산에서 기도하시며 아버지... 기획 | 세계가톨릭신학과 한국신학의 창조적 소통을 향하여
【41】민족의 생명을 고양시킨 위대한 신학혼: 제2차 바티칸공의회 신학 소통의 근원은 ‘마음’ 그동안 만나 온 여러 사제에게 들었다. 신학교에서 공부하는 동안 다른 교구의 시노드는 말할 것도 없고 자신의 교... 기획 | 세계가톨릭신학과 한국신학의 창조적 소통을 향하여
【40】그리스도의 텐트: 하느님 생명 다스림이 숨쉬는 공간 영원히 비우면 영원히 품는다 예수께서는 하늘과 땅과 사람, 하느님과 온 우주 만물을 이을 말씀으로써 우리 가운데 오셨다. 요한 복음서는 이 ... 기획 | 세계가톨릭신학과 한국신학의 창조적 소통을 향하여
【39】토착화는 함께 아파하는 마음으로 ‘하느님 사랑’ 삶에서 육화 지학순 주교는 자기를 ‘포섭’하려 드는 이들에게 스스로를 내어주었다. 그리하여 자기를 이용하려는 그 사람들... 기획 | 세계가톨릭신학과 한국신학의 창조적 소통을 향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