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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한담] 거북의 외로움 / 변갑선 신부 4. 거북과 토끼의 경주에 대한 얘기가 있다. 자신만만한 토끼는 경기중에 서늘한 그늘밑에서 잠까지 잘 수 있을만큼 여유가 있다. 거북은 걱정이 많다...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75-01-26 변갑선 신부
[일요한담] 서로 발을 씻겨주시오 / 변갑선 신부 3. 하늘나라에 대해서 가르치시고 증거하기 위하여 세상에 오신 그리스도는 종합병원 의사라고 할 정도로 병자들을 다 고쳐 주시고(마태오 8장) 굶주...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75-01-19 변갑선 신부
[일요한담] 동산지기의 희망 / 변갑선 신부 2. 메마른 현실사회와 교회안에서도 크리스찬 사랑의 체험으로 희망을 찾는다. 사랑에 의해서만 모든 덕행이 완성되고 정의와 평화도 가능하기 때문이...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75-01-12 변갑선 신부
[일요한담] 영원한 젊음 / 변갑선 신부 1. 송구영신을 맞이하는 순간 순간도 여전히 흐르고 있다. 연속되는 현재와 미래의 교차는 과거와 현재의 교차를 동반하고 있다. 지금 교차하는 순간...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75-01-01 변갑선 신부ㆍ서울관구 신학원장
[일요한담] 사랑의 창조 / 서영석 (끝) 『무거운 짐진 자 다 내게로 오라』그는 나를 이렇게 불러주었다. 정말 그 어려운 일을 용케도 마쳤을 때의 시원함을 나는 맛볼 수가 있었다. 무거...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74-12-25 서영석‧영남대 농축산대 교수
[일요한담] 기다림의 소망 / 서영석 4. 청솔 가지를 꺾어다 대림관을 만들었다. 가시처럼 뾰족한 솔잎이 자꾸 손을 찌른다. 지난 여름 대문을 칠할 때 쓰다 둔 고구마 장수 장갑이 생각났...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74-12-15 서영석·영남대 농축산대 교수
[일요한담] 예지의 인간 / 서영석 3. 인간의 종명은 Homo Sapiens. 사람도 따지고 보면 동물에 지나지 않는다. 너무 모욕적인 언사라 흥분할 필요는 없다. 우리 주위엔 아직도 이러한 ...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74-12-08 서영석·영남대 농축산대 교수
[일요한담] 탕자와 정의 / 서영석 ② 그는 외롭게 살았습니다. 아무도 그를 인정해 주지 않았습니다. 부모도 형제조차도 그들의 수위감을 자랑할 뿐 그에게는 아주 편파적이었습니다. ...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74-12-01 서영석·영남대 농축산대 교수
[일요한담] 소박한 삶 / 서영석 1. 그는 언제나 아침 6시면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칸트의 산보처럼 정확했습니다. 잠시 화살기도를 마친 뒤 세수를 정결히 하고 성당엘 갔습니다. ...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74-11-24 서영석·영남대 농축산대 교수
[일요한담] 사랑하올 조국 / 허영자 (끝) 소련 작가 쏠제니친은 망명하여 그의 거처를 정할 때에『나의 조국처럼 겨울이 길고 눈이 많은 나라를 택하고 싶다』고 하였다. 이때에 그에게 집...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74-11-17 허영자·시인·성신여사대 교수
[일요한담] 가인「芸」/ 허영자 9. 중국의 석학 林語堂이 예찬하여마지 않은 여성이 있다.『나에게는 중국 문학 중 유일한 가인인 것 같이 생각이 나서 못 견디겠다』고 찬탄하며「사...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74-11-10 허영자 시인ㆍ성신여사대 교수
[일요한담] 자유, 그것 아니면 / 허영자 8. 사람이 특별히 호의호식을 하지 않더라도 최소한 굶주림을 면할 만큼은 먹어야 하고 맨살을 가릴 만큼은 입어야 한다. 그리고 고대광실까지는 안 ...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74-11-03 허영자·시인·성신여사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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