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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숭고한 직분 / 신달자 시인 금메달의 뿌리. 그것은 한 연약한 스물넷의 가슴에서 우러나온 간절한 믿음 그것이었다. 환호 감격 탄성이 하늘을 찌를 듯 절정을 이루면서 손안...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8-10-09 신달자 시인ㆍ숙명여대 강사
[방주의 창] 88년 가을의 기도 / 최홍길 신부 차가운 밤공기와 더불어 스산한 가을바람이 뺨을 때린다. 지금 우리는「하늘은 높고 말이 살찐다」는 한국의 가을을 살고 있다. 1988년 우리들의 ...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8-10-02 최홍길신부ㆍ대구 토마스주임겸 문...
[방주의 창] 올림픽 이후의 한국은…/윤여덕 교수 우리는 지금 사상 유례가 없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올림픽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 몬트리올림픽 이래 12년 만에 처음으로 동서진영, 남북국가 모두가...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8-09-25 윤여덕ㆍ암브로시오ㆍ서강대 사회학...
[방주의 창] 과시풍조 / 이규정 우리나라는 지금 과시풍조의 큰 병을 앓고 있다. 과시풍조는 반드시 허영과 위선을 동반하는데 허영은 낭비와, 위선은 몰염치와 짝이 된다. 과시(...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8-09-18 이규정ㆍ스테파노ㆍ소설가
[방주의 창] 가을독백 / 신달자 시인 찬란이란 날마다 차가운 방에 불을 지피는 군불이 될 수 있으며 병생의 얼굴에 생기를 돋우는 생금 같은 기운이 될 것이다. 가을은 찬탄의 계절이...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8-09-11 신달자 시인
[방주의 창] 주여 베드로를 블쌍히…/이종철 신부 비바람이 몹시도 세차게 부는 어느 늦은 밤, 어느 시골 성당에서 있었던 일이다. 천둥번개와 함께 나뭇가지 부러지는 소리가 밤의 적막을 깨면서 ...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8-09-04 이종철 신부ㆍ수원조암본당주임
[방주의 창] 「고아수출」세계 1위/임보영 수녀 며칠 전 유치원 원아들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던 중 남녀 성비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거의 모든 유치원의 원아중 남아가 여가들보다 20명 ...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8-08-28 임보영 수녀ㆍ서울보라매 청소년 회...
[방주의 창] 화해와 통일을 바라는 마음/김규동 시인 드디어 88올림픽 개막 날이 며칠남지 않았다. 오랜 시간을 두고 정치경제 사회 혹은 교육과 사업 등 실로 그 모든 분야에서 그처럼 떠들썩했고 또 ...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8-08-14 김규동 시인ㆍ민족문학작가회 이사
[방주의 창]「팥」을「콩」이라 하더라도…/장혁표 교수 「힘으로서의 교육」을 부르짖던 브라멜드도, 「지식은 곧 힘이다」라고 한 베이컨도, 그것만이 치솟을 때 오는 부작용을 예견하지 못했다고 하는 ...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8-08-07 장혁표ㆍ부산대 교수ㆍ교육학
[방주의 창] 빨리 먹은 밥은 체한다/임보영 수녀 이른 아침 대도시의 골목 어디서든지 부지런한 청소부아저씨들을 만나게 된다. 춥고 더운 것 갠 날 궂은날을 가리지 않고 쓰레기를 치우고 거리를 ...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8-07-24 임보영 수녀ㆍ서울 보라매청소년회...
[방주의 창] 팔ㆍ다리가 없어도 사람인데/이종철 신부 올해 들어 성적을 비관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어 버린 중고등학생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참으로 무서운 일이다. 공부 못하는 학생은 아예 사람취...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8-07-17 이종철 신부ㆍ수원 조암본당주임
[방주의 창] 스승이여, 노여움을 푸소서 버스에서 내려서 약방 앞을 지나면 큰길 한옆에 옥수수파는 아줌마가 있다. 벌써 여름이 되기 전 늦봄부터 팔기 시작했으니 두서너 달째 이 장사...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8-07-10 김규동 시인ㆍ민족문화 작가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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