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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신앙인의 공통과제/안득수 항상 예수와 함께하는 삶 돼야 내 직업이 의사이기 때문에 항상 병자들 속에서 살게 되고 또 죽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게 된다. 고통 받고 ...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8-04-03 안득수ㆍ의사ㆍ전주교구 평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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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체면의 윤리 / 구병진 신부 최근에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전(前)대통령을 의장으로 하는 「국가원로자문회의」라고 하는 기구가 새로 생기게 된 것 같은데 이게 너무도 국민의 ...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8-03-27 구병진<神父·대구가톨릭大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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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신앙인의 자세 / 이종한 신부 천주교 신자는 타종교인들보다 신자임을 드러내는데 소극적이라는 말은 오래전부터 교회안팎에서 있었다. 오랜 박해 속에서 영글은 신앙이라 그런...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8-03-20 이종한<神父·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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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마음지키기 / 안득수 동서의 현자들은 역사를 통해서 자신과 나라의 나아갈 길을 찾아 배워야 한다고 했다. 역사를 올바로 읽을줄 아는 민족만이 영광의 장래가 보장되...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8-03-06 안득수 <마리오. 전북大 의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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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유행가 타령 / 김양진 객적은 얘기지만 나는 이른바 「유행가」라는 것을 가끔씩 듣는 편이다. 한국인의 놀이판에서 필수품으로 여기는 「십팔번」이라는 것도 두어개 갖...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8-02-28 김양진<광주대교구 사목국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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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이 가르치는 교리-나자렛예수] 원죄에 대한 교회가르침 원죄의 유전성 1. 앞에서 보아온 교리덕분에 우리는 한편으로 창세기 3장에 담긴 서술에 따른 인류역사 최초의 죄에 대한 분석과 다른 편에 하...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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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가정부터 민주화돼야 / 김신호 신부 지금 우리사회에는 민주화라는 단어가 유행어가 되어 사회에 퍼지고 있으며 모든 사람들이 민주화된 사회에 살고 있는 자신들의 모습을 그려보고 ...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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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교회용어 쉽게 쓰기 / 강희근 「어린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말고 그대로 두어라. 하는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잘들어라. 누구든지 어린이와 같은 ...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8-02-14 강희근<詩人·경상大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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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집나간 윤리 / 박현서 수녀 영세를 받은 후 성찬의식에 참석할 때마다 아주 가깝게 마음에 와닿는 기도문 귀절이 있다. 가슴을 세번 치면서 『내 탓이요, 내 탓이요, 내 큰 탓...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8-02-07 박현서<作家·한국여성개발원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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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나라 꿰매기 / 김양진 광주의시인「김준태」는 그 비극의 날에 이렇게 읊었다. 『아 아, 광주여 광주여 이 나라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무등산을 넘어 골고다 언덕을 ...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8-01-31 김양진<광주대교구 사목국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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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지금 교회가 할 일은 / 김신호 신부 우리 사회에서 우리가 요즈음 신문이나 방송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개념중에서 아주 매력적으로 들리는 것 중의 하나가 선진국이라는 말이다. 선...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8-01-24 김신호<神父ㆍ대전교구 덕산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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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한담] 「죽」이야기 / 이건배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는 질문을 하루에도 여러차례 받게 된다. 주식투자하는 사람치고 이 질문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으리라. 때로는 얼굴...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8-01-17 이건배ㆍ서울 화곡2동본당ㆍ서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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