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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가을의 소리 / 이원복 아가의 나뭇잎은 여전히 녹색으로 광택과 더불어 금속성을 견지하고 있으나 열매는 곱게 루비빛으로 윤기를 더하며 나날이 붉게 물들어가고 있다. ...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92-09-06 이원복 치릴로·국립청주박물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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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그리스도인의 의식회복 / 김영대 예수님은 오늘도 제자들에게 바라시듯 이땅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세상의 소금이 되고 빛이 되라 (마태 5, 13~14) 고 당부하신다. 그리스도인...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92-08-30 김영대 루도비꼬·광주가톨릭센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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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나는 아니다 / 박용휘 나는 둘도 없는 귀중한 존재이다. 그러면서 모든것 중의 하나이다. 모든 것이란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통틀어 이르는 우주 삼라만상...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92-08-23 박용휘 <미카엘ㆍ가톨릭의과대학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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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언론이 제자리 찾아야… / 이계창 신부 많은 어려움을 무릅쓰고 공개 (1987년 9월 9일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민주 언론운동 협의회 공동 기자회견) 했던「보도지침」의 실상은 국내...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92-08-16 이계창 신부ㆍ대전교구 서산동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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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한탕주의 / 김용백 신부 사람은 모름지기 영원한 진리를 찾도록 노력하여야 하고 찾은 그 진리를 따라 살아야만 영원한자와의 깊은 생명의 결합을 이해하면서 사람다운 가...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92-08-02 김용백 신부ㆍ마산교구 총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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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여계(女誡)와 내훈(內訓) / 김을영 요즈음 우리 세상이 이렇게 밖에 되지 못한 일차적인 책임을 물론 남성들에게 있다고 할 것이다, 그 남성 뒤에서 내조하고 있는 여성의 책임 또한 ...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92-07-26 김을영 <젬마ㆍ총신대역사학과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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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물은 위로부터 흐르는데 / 한상갑 ■ 만만한 민초들 자동차를 가진 사람(車主)이 이사를 하면 보름 이내에 차적지를 변경해야 한다. 종전의 법에 따르면, 이사하고 15일이 넘도록 차...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92-07-19 한상갑 <바오로ㆍ전주해성중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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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고문폐지위한 제도직 장치를 / 이계창 신부 「네 죄는 네가 알렸다」라는 원님 재판에서 보듯, 「자백을 증거의 왕」으로 삼던 우리 나라의 봉건왕조 시대부터 곤장으로 때리는 고문이 행해졌...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92-07-12 이계창 신부ㆍ대전교구 서산 동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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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이웃에게 향하는 삶 / 김용백 신부 정부나 공무원은 모두 국민의 이익을 위해서 존재해야 하지만 우리나라의 행정은 국민의 기관으로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어、정권말기가 되면 으...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92-07-05 김용백 신부ㆍ마산교구 총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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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한국인의 조급증 / 김을영 본래 말을 천천히 생각해서 하고 행동도 느리게 하는 것을 점잖다 양반스럽다고 생각하며 좋게 평가하였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성급하게 서둘고...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92-06-28 김을영 <젬마ㆍ총신대역사학과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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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화해한다는 것/한상갑 작은연못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 것도 살지 않지만/먼 옛날 이 연못엔 예쁜 붕어 두 마리 살고 있...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92-06-21 한상갑ㆍ바오로ㆍ전주해성중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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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우리가 나아갈 길/이계창 신부 1967년도에 사제 서품을 받은 신부들은 금년이 25주년되는 은경축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다. 요사이 동기 신부들로부터 하나둘 은경축을 알리는 ...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92-06-14 이계창 신부·대전교구 서산동문주임
서울본사04919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37길 11(중곡동) Tel.02-778-76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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