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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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자 의식구조의 문제점 - 「열심」의 허실 요즘 사회내서 한국인의 意識構造에 대한 반성과 계발을 위해 자기 스스로가 혹은 외국인의 눈을 빌어 다각도로 분석하고 평가하는 모습을 많이 보... 기획 | 기획/특집
1978-03-26 현석호·가톨릭 교리연구소소장ㆍ본...
[소록도 이야기] 2 소록도! 소록도는 이름 그대로「작은 사슴의 섬」이라는 말이다. 광주에서 녹동가는 버스를 타고 세 시간정도 가면 녹동항이 나온다. 여기서 5... 기획 | 기획/특집
1978-03-05 최 베로니까·샬트르 성 바오로회 수...
[소록도 이야기] 1 「야훼님의 정착지」이라고 이름 붙이고 싶은 멀리 전라남도에서 피어나고 있는 백합송이 같은 소록도。세상에서 배척당한 이들끼리 모여서 피어나... 기획 | 기획/특집
1978-02-26 최 베로니까·샬트르 성 바오로회 수...
[플랑크톤] 24 ④ 모든 것「흠」 시가의 변두리를 빠져나와 차가 노량진 부근에 이르자 밤의 불빛은 다시 휘황해져갔다. 그리고 어둠 속에 보이는 강물, 질펀하게 깔려 있는 아파... 기획 | 기획/특집
1977-12-25 김지인 글ㆍ그림
[르뽀] 파주 결핵환자 요양소「시몬의집」 사회 속에 살되 생존의 최대 조건인 모든 희망 기쁨 행복으로부터 외면당한 채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병마와 싸우며 사회 속에 살기를 철저히 거... 기획 | 기획/특집
1977-12-18
[플랑크톤] 23 ④ 모든 것「흠」 형화는 경민에게서 김종후 교수의 사모님이 그의 차 안에서 의식을 잃었던 일들이며 그 부인을 병원에 데려다 정신을 차리게 했던 일을 그리고 경... 기획 | 기획/특집
1977-12-04 김지인 글·그림　
[플랑크톤] 22 ④ 모든것「흠」 경민은 집에서 늘어지게 잠을 자다가 전화를 받았다. 그러나 그의 껄끄럽고 졸리운 듯한 목소리에 불쾌함을 느낄 겨를이 없었다. -헤이, 참새가 ... 기획 | 기획/특집
1977-11-27 김지인 글·그림
[플랑크톤] 21 ④ 모든것「흠」 아침의 사고는 바로 김 교수가 기중기에 깔린 사진이었다. 한강 다리 위에서 그 많은 차들과 사람들이 뽕빵대거나 웅성거렸던 일이 문득 형화에게... 기획 | 기획/특집
1977-11-20 김지인 글·그림
[플랑크톤] 20 ④ 모든 것「흠」 해는 어느새 아래로 기울기를 더해가기 시작했다. 밀폐된 고층 건물의 이중 창문을 헤치며 햇빛이 새어 들어왔다. 직장엘 나오면 하루가 어떻게 ... 기획 | 기획/특집
1977-11-13 김지인 글·그림
[플랑크톤] 19 ④ 모든 것〈흠〉 오징어가 돈을 먹고 살지 않으니 세상에서 제일 깨끗하다고 하더라도 별 무리가 없을 것 같았다. 심지어 오징어가 살아있는 거라고 한대도 좋다고... 기획 | 기획/특집
1977-11-06 김지인 글ㆍ그림
[전국 울뜨레야 주제 강론] (끝) 예수의 생애와 현실 참여/권종근 신부 예수님은 하느님의 말씀、즉 우리에게 주어진 하느님의 메시지로서 이 세상에오셨고、우리에게 구원의 길과 삶의 길을 가르치신 스승입니다. 이분... 기획 | 기획/특집
1977-10-30 권종근 부산교구 꾸르실료 주간
[플랑크톤] 18 ③ 물고기 어 김 부장은 상무가 세무서 직원들에게 점심을 사는데 자리를 같이하고 들어오는 모양이었다. 언제나 세무서 관리가 오면 어김없이 벌어지는 행사로... 기획 | 기획/특집
1977-10-30 김지인 글ㆍ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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