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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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렇게 일한다] (하) 주문진본당 정인수 회장 반 명칭에 있어서도 123 아라비아 숫자가 아닌 성인(聖人)의 이름을 붙이게 했고 작명도 스스로 의견 일치하에 짓도록 했고 반회 운영의 경비를 위... 기획 | 기획/특집
1977-06-26
[플랑크톤] 4 ① 물 수 한쪽 어깨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손바닥의 체온에 형화는 굽혔던 허리를 펴고 뒤를 돌아다보았다. 이경민. -참새 어깨는 여전하시군. 이경민은 ... 기획 | 기획/특집
1977-06-26 김지인 글ㆍ그림
[플랑크톤] 3 ①「물 수」 춤을 추는 모양이었다. 확실치는 않으나 덩실덩실 춤추는 모양이 형화의 움츠려진 동공 속으로 비쳐 들어온다. 꽃분홍 한복의 여인 하나가 덩실... 기획 | 기획/특집
1977-06-19 김지인 글ㆍ그림
[우리는 이렇게 일한다] (중) 주문진본당 정인수 회장 사목회장에 피선된 후 인사말을 통해 교우들에게 강조한 것은 본당 운영에 관심을 갖자고 호소한 것이다. 일반 신자들은 교회를 잠시 쉬어가는 휴... 기획 | 기획/특집
1977-06-19
[어린이 신앙ㆍ전례교육의 길잡이] 어린이 미사와 성가집 (하)/이종철 신부 ③여러가지 성가 미사 전례를 더욱 풍성하게 하기 위하여 창 미사곡을 포함하였고 입당ㆍ봉헌ㆍ성체ㆍ퇴장의 많은 노래들을 한데 모아 차례대로 배... 기획 | 기획/특집
1977-06-12
샤르댕의 영성과 현대인의 믿음 (상)/이홍근 신부 토요사상 강연초 현대는 기술 과학에 의거한 대량생산 대량소비 집단 및 대중화의 시대이다. 19세기 이후 오늘날까지 발달된 자연과학 기술과학으로 현대인은 과학... 기획 | 기획/특집
1977-06-12 이홍근 신부ㆍ외방선교회 영적 지도
[플랑크톤] 2 한강 인도교는 어느새 많은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한다. 헐레벌떡거리며 차들이 일렬로 향하고 있는 같은 방향으로 뛰어가는 그들은 그 숫자나 양... 기획 | 기획/특집
1977-06-12 김지인 글ㆍ그림
[우리는 이렇게 일한다] (상) 주문진본당 정인수 회장 다음은 주문진본당 사목위원회 회장 정인수씨가 본당 내 조직을 체계화하고 강화시켜 신자들의 의식구조를 쇄신、발전하고 자립하는 본당으로 끌어... 기획 | 기획/특집
1977-06-12
[어린이 신앙ㆍ전례교육의 길잡이]「어린이 미사」와 성가집/이종철 신부 어린이들의 신앙 전례교육을 위한 마땅한 교재가 없어 많은 어려움은 겪어온 한국 교회에 최근 개정판이 출간을 보았다. 특별히 이 책은 한국 교회... 기획 | 기획/특집
1977-06-05
[플랑크톤] 1 / 김지인 강물은 유유히 흐르고 있다. 치르루 척. 치르루 철썩. 형화가 탄 버스는 출근길의 많은 차들과 함께 뒤범벅이 되어 한강 다리 한중간에 얼마 동... 기획 | 기획/특집
1977-06-05 김지인 글ㆍ그림
[특별취재] 김대건 신부의 발자취 따라 한국의 수선 탁덕 복자 김대건(안드레아) 신부가 굳은 신앙을 증거하며 새남터에서 붉은 피를 흘린 지 올해로 1백31년이 된다. 오직 이 땅에 그리... 기획 | 기획/특집
1977-04-01 글ㆍ사진 유재두ㆍ이건일 기자
[MBCㆍ매스콤위 협찬 역경을 이긴 인간 승리의 드라마 절망은 없다] 71 정미자씨 편-처녀 농부 그의 아버지는 반공포로 출신으로 외로운 집안이었으나 어머니 동생 합해 네 식구 단란하게 살고 있었다. 비극은 그가 7세 때. 아버지가 나무하러... 기획 | 기획/특집
1977-04-01 정미자·충북 중원군 살미면 목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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