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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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혈사] 4. 복자 이광헌 회장 / 최석우 신부 이광헌(아오스딩) 남명혁(다미아노)을 위시하여 9명의 남녀교우가 4월 12일(5ㆍ24) 서울 서소문밖의 형장에서 목을 잘리어 순교했다고 하였다. 기... 기획 | 기획/특집
1975-04-27 최석우 신부ㆍ교회사 연구소장
[꽃꽂이 지상강습] 플라워 디자인이란? / 김태연 우리는 어린시절 할머니나 어머니의 구수하신 옛얘기로 봉선화나 할미꽃의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전설을 들으며 또 네잎클로바의 하얀꽃으로 꽃반지... 기획 | 기획/특집
1975-04-20 김태연ㆍ효대강사ㆍ한국 플라워 디...
[약속] 25. 눈싸움 2. 『살았다! 난 살았다!』 침대에서 뛰어내렸다. 어린애처럼 두 손을 쳐들었다. 그동안의 모든 거북했던 마음들이 거짓말처럼 확 풀어졌다. 밖에는 ... 기획 | 기획/특집
1975-04-20 정종수 글ㆍ나건이 그림
[우도의 기도] 3. 사형수 김 보니파시오 3. / 여형구 신부 목욕이야기가 나왔으니 교도소 사정을 조금 이야기하고 지나가자. 교도소 안에 대략 7~8명이 함께 들어있는 방을 그곳에서도 방이라 부른다. 각 방... 기획 | 기획/특집
1975-04-20 여형구 신부ㆍ법원리 주임ㆍ서울대...
[JOC 창설자 까르디인 경의 생애] 노동자의 어버이 (하) / 신현도 까르디인 신부가 추기경으로 서품되던 날 교황 바오로께서는 그에게『당신은 언제까지나 까르디인입니다. 결코 변해서는 아니됩니다. 이제 당신은 ... 기획 | 기획/특집
1975-04-20 신현도ㆍ가톨릭 노동청년회 전국본...
[순교혈사] 3. 원흉을 잡아라 / 최석우 신부 수색을 빈틈없이 하여 교우들을 모조리 체포하라는 대왕대비의 지엄한 하교가 있은지도 어언 보름이 지났다. 그러나 그간의 체포성적은 별로 좋지... 기획 | 기획/특집
1975-04-20 최석우 신부ㆍ교회사 연구소장
[약속] 24. 눈싸움 1. 갑자기 기도소리가 그쳤다. 그러자 번쩍 눈이 뜨였다. 눈이 뜨임으로 해서 모든 공포조차도 떨어져 나갔다. 나는 급히 침대 주위를 휘둘러봤다. 아... 기획 | 기획/특집
1975-04-13 정종수 글ㆍ나건이 그림
[우도의 기도] 2. 사형수 김 보니파시오 2. / 여형구 신부 그는 비록 음지에서 사는 깡패였지만 의리의 사나이였다. 사건이 터지자 부하 둘은 멀리 도망쳐버렸다. 그러나 이 사건이 좁은 문산 바닥에서 일어... 기획 | 기획/특집
1975-04-13 여형구 신부ㆍ법원리 주임ㆍ서울대...
[JOC 창설자 까르디인 경의 생애] 노동자의 어버이 (중) / 신현도 가톨릭 지도자들 가운데서도 양식있는 이들은 오래전부터 노동자들의 처우를 개선시키고 그들을 교회로 이끌어 들이는데 부심하였다. 그러나 그들... 기획 | 기획/특집
1975-04-13 신현도ㆍ가톨릭 노동청년회 전국본...
[순교혈사] 2. 순원왕후 김씨 / 최석우 신부 어린손자 헌종을 후견하며 천주교인들에 대해서도 관대하던 순원왕후 김씨가 갑작스레 그들의 박해자로 둔갑한 것은 임금의 외가인 풍양조씨 벽파... 기획 | 기획/특집
1975-04-13 최석우 신부ㆍ교회사 연구소장
[약속] 24. 눈싸움 1. 나는 황량한 바다 갯펄에서 조개를 줍고 있었다. 조개는 한길에 깔린 자갈처럼 갯펄에 무수히 깔렸다. 나는 바쁘게 그것들을 줍고 있었다. 다만 ... 기획 | 기획/특집
1975-04-06 정종수 글ㆍ나건이 그림
[우도의 기도] 1. 사형수 김 보니파시오 1. / 여형구 신부 여기「골고타」의 우도들이 모여있다. 2천년이 흐른 오늘이지만『주께서 왕이되어 오실때에 저를 꼭 기억하여 주십시오』하며 애절히 기도하던 그 ... 기획 | 기획/특집
197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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