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들려오는 빛] 39. 제3장 13 그와 그녀는 서로 마주 보고 싱긋 생긋 웃으며 즐겁게 식사를 시작하였다. 『아주 맛 있는디』 『네、맛있게 잡수세요』 기섭은 밥맛도 좋았지... 기획 | 들려오는 빛
1984-09-30 글ㆍ지요하
-
[들려오는 빛] 38. 제3장 12 파월신청 관계로 여늬 날과는 달리 장군관사에 늦게 온 기섭을 보고 파월신청을 했느냐고 장군 부인이 물었다. 기섭은 야릇한 죄스러움 때문에 작... 기획 | 들려오는 빛
1984-09-23 글ㆍ지요하
-
[들려오는 빛] 37. 제3장 11 기섭은 사령부 직할 경비대의 특수 파견대 소속이었다. 그는 숙소에서 잠을 자고 아침 일찍 기상하면 곧바로 장군의 관사로 가서 사복으로 갈아입... 기획 | 들려오는 빛
1984-09-16 글ㆍ지요하
-
[들려오는 빛] 36. 제3장 10 『저 종소리 땜에 난 정말 그대를 더욱 사랑헐 것 같어! 』 기섭은 쓰러지듯 다시 누워서 여자를 꼭 끌어안았다. 그리고 그는 잠시 후에 다시 말... 기획 | 들려오는 빛
1984-09-09 글ㆍ지요하
-
[들려오는 빛] 35. 제3장 9 『어린애같이 울기만 하시네、울지만 말구 대답해 주세요. 날 사랑하시죠? 나와 결혼해서 살고 싶으시죠?』 가슴으로 파고드는 상냥하고 나긋하고... 기획 | 들려오는 빛
1984-09-02 글ㆍ지요하
-
[들려오는 빛] 34. 제3장 8 다음날、왕고참은 숙소를 떠나면서 기섭에게 파월지원의 유익성을 다시한번 간곡하게 강조하였다. 『너의 장래를 위한 것이니까 내말 명심해서 처... 기획 | 들려오는 빛
1984-08-26 글ㆍ지요하
-
[들려오는 빛] 33. 제3장 7 왕고참은 한잔을 더 비우더니 먼저 자리에서 일어섰다. 『바퀴、넌 이양과 얘기를 나누면서 더 마시고 와』 그리고 왕고참은 여자에게 오늘 술값... 기획 | 들려오는 빛
1984-08-19 글ㆍ지요하
-
[들려오는 빛] 32. 제3장 6 『좋은 사람 하나 사귀게 해줄려구. 이 사람한테 인사해. 나와 같은 곳에서 근무하는 사람인데 이양처럼 몹시 외로운 사람이야…』 하고 왕고참이 ... 기획 | 들려오는 빛
1984-08-12 글ㆍ지요하
-
[들려오는 빛] 31. 제3장 5 『그렇지만 살아 돌아 오며는 자신의 힘으로 앞으로 떳떳하게 살 수 있을 테니 얼마나 좋으냐! 이런 저런걸 생각해서 한번 부딪쳐 봐! 네 스스로 ... 기획 | 들려오는 빛
1984-07-29 글ㆍ지요하
-
[들려오는 빛] 30. 제3장 4 기섭이 휴가를 갔다가 하룻만에 부대로 되돌아온 날로부터 며칠 후 이 제대해 나가기 전날 밤이었다. 왕고참은 기섭을 숙소 밖으로 데리고 나가더... 기획 | 들려오는 빛
1984-07-22 글·지요하
-
[들려오는 빛] 29. 제3장 3 다음날 아침 기섭은 이제는 자신의 방이 아니게 된 그 방안에 남아있는 자신의 과거 물품들을 모조리 꺼내다가 마당가에 놓고 불을 질렀다. 한가지... 기획 | 들려오는 빛
1984-07-08 글ㆍ지요하
-
[들려오는 빛] 28. 제3장 2 『부디 몸조심 하거라. 네가 무사히 복무를 마치고 돌아오면 너를 장가보내 주고 네 앞으로 땅도 적잖이 떼어줄 생각이다. 그리고 이 집 살림을 아... 기획 | 들려오는 빛
1984-07-01 글ㆍ지요하
서울본사04919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37길 11(중곡동) Tel.02-778-7671~3
본 사이트에 게시된 가톨릭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