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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목체험기 - 현장에서] (46) 자식을 구속시켜달라는 노인 / 유선애 수녀 어느 쌀쌀한 날, 얇은 셔츠 하나만 걸친 초췌한 모습으로 70대 후반의 어르신이 찾아오셔서 『자식을 구... 기획 | 사목체험기
2004-03-14 유선애 수녀
[사목체험기 - 현장에서] (45) 동방예의지국은 옛말? / 유선애 수녀 한겨울의 매섭던 바람이 한결 포근해진 것이 느껴진다. 추운 겨울이 이제 끝나려나 보다. 지난 겨울이 ... 기획 | 사목체험기
2004-02-29 유선애 수녀
[사목체험기 - 현장에서] (44) 주님은 모든 것을 채워주신다 / 이문환 신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들은 무엇일까? 유학생활을 하는 동기신부는 보내온 편지에 이렇게 적고 있다. ... 기획 | 사목체험기
2004-02-22 이문환 신부
[사목체험기 - 현장에서] (43) 유치장에 울려 퍼지는 서른 즈음에 / 이문환 신부 아무런 연고도 없이 이해관계의 폭도 없는 이들에게 선교할 수 있는 단 30분의 기회를 준다면 무엇을 말... 기획 | 사목체험기
2004-02-15 이문환 신부
[사목체험기 - 현장에서] (42)주님 향해 벅차 오르는 감격 / 이문환 신부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던 설 연휴 경찰서 유치장에 갇힌 아버지를 보기 위해 30리 길을 걸어 간 13살, ... 기획 | 사목체험기
2004-02-08 이문환 신부
[사목체험기 - 현장에서] (41) 찾아가고 기다리는 행복 / 이문환 신부 경찰 사목을 하며 제일 보람된 것 중에 하나는 늘 찾아가는 대상이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영혼의 목마... 기획 | 사목체험기
2004-02-01 이문환 신부
[사목체험기 - 현장에서] (40) "이문환 경감, 요새 어떻께?" / 이문환 신부 『이문환 경감 요새 어떻게 지내나?』라고 어느 선배 신부님이 가끔 짖궂게 묻는다. 「경감」이라는 호... 기획 | 사목체험기
2004-01-18 이문환 신부
[사목체험기 - 현장에서] (39) 3%의 소금과 열 명의 의인 / 도현우 신부 갈수록 느끼는 것이지만 박식하고 똑똑한 사람들이 참 많아졌다. 재능 있고 말 잘하고 멋있어 보이는 사... 기획 | 사목체험기
2004-01-11 도현우 신부
[사목체험기 - 현장에서] (38) 함을 채워 주시는 분 / 도현우 신부 제가 세례 받을 때는 성체를 영할 때 혀 위에 올려놓고 녹여서 영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얼마 ... 기획 | 사목체험기
2004-01-04 도현우 신부
[사목체험기 - 현장에서] (37) 하나됨을 향해 내딛는 새해되길 / 도현우 신부 하느님의 이름으로 모인 이들이 함께 기도하고 있으면 평화롭다. 그렇지만 기도를 마친 후 『아멘』 하... 기획 | 사목체험기
2004-01-01 도현우 신부
[사목체험기 - 현장에서] (36) “주말이 한가한 사제”/ 도현우 신부 『직장사목은 뭐 하는 건가요?』, 『이리저리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는 일입니다』 우스개 소리지만 사... 기획 | 사목체험기
2003-12-21 도현우 신부
[사목체험기 - 현장에서] (35) “첫눈 내리던 날 설레임”/ 도현우 신부 돌아보니 「남들이야 사회야 어떠하건 간에」 하면서 내 문제에 묻혀 지냈던 시간들이 많았다. 그러나 ... 기획 | 사목체험기
2003-12-14 도현우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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