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마음으로 하는 토착화 : 지학순 주교의 마음을 그리며 마음을 아는 것이 토착화 시작 마음은 보이지 않는다. 원의 중심이 보이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 그 마음이 우리를 우리이게 한다. 원의 중... 기획 | 세계가톨릭신학과 한국신학의 창조적 소통을 향하여
【37】마테오 리치의 한계를 극복한 과제 잘못의 성찰·고백·사랑 요청 앞서 본 것처럼, 리치는 그리스도교 전통을 한문으로 저술하고 소개한 선구적 유럽인이자 동아시아의 종교와 사상 ... 기획 | 세계가톨릭신학과 한국신학의 창조적 소통을 향하여
【36】마테오 리치의 대화의 한계-도구주의가 갖는 폭력성 복음화는 대화로 이뤄진다 마테오 리치 신부는 중국 본토에 처음 입국할 때, 승려복을 입고 있었다. 중국에서도 일본에서처럼, 동아시아의 ... 기획 | 세계가톨릭신학과 한국신학의 창조적 소통을 향하여
【35】리치의 대화의 한계-자기중심의 판단의 제약 아는 것만 보는 편협함이 한계 지금까지 리치의 대화법을 적극적인 관점에서 평가하면서, 그 의의를 살펴보았다. 그는 당대에 일반적으로 형성... 기획 | 세계가톨릭신학과 한국신학의 창조적 소통을 향하여
【34】대화 : 사랑으로 자기의 정체성을 살아가는 것 가슴을 열어 너에게 귀기울인다 앞에서 마테오 리치의 대화법이 갖는 의의를 청중에 대한 존중과 연관지어서 네 가지 관점에서 소개하였다. 아... 기획 | 세계가톨릭신학과 한국신학의 창조적 소통을 향하여
【33】대화 : 너에게 귀기울이는 사랑으로 상대가 먼저 말하게 이끌어야 마테오 리치는 〈천주실의〉에서 서양 선비(西士)가 먼저 말하게 하지 않는다. 오히려 중사(中士)가 질문하고 서... 기획 | 세계가톨릭신학과 한국신학의 창조적 소통을 향하여
【32】리치의 대화 정신에 대한 동아시아인들의 응답 질문없는 신학은 제 역할 못해 사람의 입이 왜 존재하는지 물으면 무엇이라 답할까? 나는 말한다. 입의 존재 이유는 질문하는 데 있다고. 인간... 기획 | 세계가톨릭신학과 한국신학의 창조적 소통을 향하여
【31】동아시아인, 이성의 신뢰 위에 세워진 작품 ‘천주실의’ ‘동과 서’ 신앙진리 밝혀 지난번에 토착화 논의의 성숙을 위하여 종합적이고도 체계적인 전문가 육성이 절실하게 요청된다는 점을 역설하였다. ... 기획 | 세계가톨릭신학과 한국신학의 창조적 소통을 향하여
【30】토착화 논의를 감당할 인재육성 과제 체계·장기적 육성계획 세워야 지난 호에서 ‘이성’의 토착화와 연결하여 하느님의 다스림을 ‘밝힐’ 사명에 주목하면서 동아시아 교회의 ‘영명’에... 기획 | 세계가톨릭신학과 한국신학의 창조적 소통을 향하여
【29】이성의 ‘밝음’에 주목해 온 전통 생명의 계획을 밝히는 능력 머리로 하는 토착화와 관련하여 앞에서 살펴본 기관 외에도 언급할 단체들이 여럿 있다. 그 가운데서도 특히 정의구... 기획 | 세계가톨릭신학과 한국신학의 창조적 소통을 향하여
【28】토착화 논의 과정을 통하여 이룬 성과 토착화 반대 목소리 줄어들어 1980년대부터 특히 머리로 하는 토착화와 관련하여 우리 교회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룩해 온 중요한 기관들이... 기획 | 세계가톨릭신학과 한국신학의 창조적 소통을 향하여
【27】‘머리로 하는 토착화’로 넘어가면서 긍정의 사고가 긍정의 영 불러 지금까지 토착화 유형 가운데 신학의 ‘소통’ 차원을 역동적으로 드러내 줄 ‘입으로’하는 토착화를 살펴보았다. ... 기획 | 세계가톨릭신학과 한국신학의 창조적 소통을 향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