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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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音樂(성음악)의 새 訓令(훈령)에 關(관)한 所感(소감) ■ 安用九 (서울大學校音樂大學副敎授) 音樂은 完全한 「에스페란트」語 교회까지 세속 趣向 끌어들여서야 高度의 內容藝術性浸害 우려 ... | 특집
1967-04-23
봐이욤 신부와 「예수의 작은 형제회」 예수의 작은형제회 및 자매회의 創始者 샤르르 후꼬 신부에 대해선 몇년전 그의 傳記를 本紙에 번역연재한 바 있어(단행본으로 發刊됨) 그의 그리... | 특집
1967-04-23 앙드레 지라르 記
敎會(교회)가 바라는 政治人(정치인) 敎會가 바라는 政治人이란 특별한 것이 아니다. 交會는 그 全歷史를 통하여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에게 시저의 것은 시저에게!』를 「모토」로 삼... | 특집
1967-04-23 이해남
世上(세상)의 終末(종말)은 希望(희망)과 完成(완성) 우리 가톨릭 信者들은 해마다 강림 후 마지막 主日을 당하면 世末에 대한 강론을 듣는다. 그때마가 우리는 世末에 대한 무시 무시한 말씀을 듣고 ... | 특집
1967-04-23 L. 이브리 金二煥
敎會(교회)와 音樂藝術(음악예술) ② 가톨릭敎會가 로마國敎로 公認될 때까지는 甚한 迫害를 겪어야만 했다. 이 受難의 時期에 있어서 聖歌는 主님의 權能과 榮光을 讚美하는 노래... | 특집
1967-04-16 김진균
[釜山地區(부산지구) 제2次(차) 學聯代議員大會(학련대의원대회) 講演抄(강연초)] 교회일치 공의회가 우리에게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준 「교회쇄신」은 우리에게 새로운 심리를 요구하는 것이다. 우리는 「천주의 백성」으로서 공통된 ... | 특집
1967-04-16 黃민성 主敎
가톨릭文學(문학)과 問題意識(문제의식) 第(제)5回(회) (完) 이제 마금으로 그러면 가톨릭문학자들은 왜 저와같은 주제넘으리만큼 거창한 문제의식을 안고 고민하고 있는가? 여기에 몇마디 덧붙여 두어야 할 ... | 특집
1967-04-16 具常
[외국인 웅변대회 1등 … 위 신부] 외국인 선교사는 한국을 이렇게 봤다 - 동방의 등불…한국 ▲편집자 註=다음 글은 3월 11일 서울의 대한공론사서 개최된 외국인 웅변대회서 1등을 차지한 위 신부의 복음선교를 위해 우리말과 풍습 사고방식... | 특집
1967-04-16 위 신부
誤導(오도)된 地獄(지옥)의 槪念(개념) 現代 크리스챤들은 地獄에 대해서 별로 생각지 않거나 그 存在를 믿지않은 것처럼 行動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地獄은 신앙 개조의 敎理로서 믿... | 특집
1967-04-16 L. 브리 金二煥譯
聖召者(성소자)의 어버이로서 淨化(정화)에의 苦悶(고민) 넓은 뜻으로는 성세도 성소의 한가지이긴 하나 가정과 속세를 떠날 수 없을뿐만 아니라 오히려 가정과 속세 안에 자기의 본분이 있지마는 사제 성... | 특집
1967-04-09 金益鎭
나는 왜 수사가 되었나? 성소란 『천주께로부터 불리움을 받지않은 자는 아무라도 이 존귀한 권리를 자기 힘으로 취할 수 없다』했다. 이렇게 불리움을 받은 자가 이 부르... | 특집
1967-04-09 김 요한 수사
나는 왜 신부가 되었나? 편집부의 모처럼의 부탁이어서 거절치 못하고 쓰지만 퍽 쑥스러운 이야기이다. 혹시나 나와 비슷한 경로로 뒤늦게 성소를 받을 사람이 있을지 몰라... | 특집
1967-04-09 金永根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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